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한국에 가면 제가 즐기는것중에 하나가 아침소주입니다.
안주로는 국밥이 최고이고요. 아침저녁으로 뜨거운 국밥에 3일정도 지나니 입안에 헐어지고 있었읍니다.
-
?
국밥은 한국이 최고져..강남 신사 사거리에 있는 강남 따로국밥(선지 넣은국밥) 강추 입니다
-
저는 서울촌놈, 강남은 매우 생소합니다만... 국밥을 위해서는 한번 시도하겠읍니다.
왠지 강남과 국밥은 엇박자느낌도 난다마는... 국밥은 생략하고 그냥 클럽으로 갈까나??? -
아주머니의 인내와 성실이 국밥에 듬뿍 담겨 있을 것 같은
추억의 국밥 집이네요. -
오늘 저녁남은 반찬 모두넣어서, 내일 아침 추억의 꿀꿀이 한그릇 만들어 드세요 (반주 걸처서...)
-
아.... 한참 한국여행에서 회복하고 있는데 이런사진을 올리시면 저는 어떻게 합니까?... ㅎㅎ
-
해운대 복수 입니다 ;-) 다음에 또 한국 갈 구실 생기셨네요.
-
향수를 자아내는 정겨운 사진이네요.
-
?
저도 이런 선술집에서 낮술하는 거 좋아합니다.
한대수의 "하루아침"이 딱 맞는 선곡이겠네요
아침소주라 하니 저 보다 고수이십니다.
취중 스트릿 포토는 아니시겠지요? -
아침소주는 꼭 한국에서만 합니다. 한병도 채 못마셔요. 하지만 그맛은 한국여행중에 빠질수 없는 재미죠. 낮술은 생략, 그리고 저녁에 또 한병... 취해야 사진을 잘찍을수 있다면서요 ;-)?
-
아침 저녁으로 국밥과 함께 소주....
낮에는 낮소주....... -
지치면 개소주.
-
아침소주는 어떤 느낌인가요?
항상 하시는분들 보면 신기함 -
절대해보지 마세요! 중독됩니다 ;-)
-
국밥집 아주머니 모자가 넘 세련~??
요즘 젊은 층의 알바생 같아요.. -
아무렴 쉐프입니다! cordon bleu
-
?
보기만해도 정겨운 풍경입니다. 뜨끈한게 푹 끓여 우려낸 맛이 제맛이지요.
-
저날은 소머리국밥을 먹었은데, 소머리의 연유는 모르겠네요. 머리를 우려낸것은 아닐테지요?
-
아틀란타로 이사오시면 일년 365일 국밥드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정겨운 골목식당 분위기는 아무래도 한국이 아니면 어렵겠죠?
-
아무리 정겨운식당이면 뭐합니까? 옆에서 술 따라줄 지춘님이 아니 계시니 ㅠ,ㅠ
-
얼마전 티비에서 노량진수산시장이 나왔는데 그곳에서도 새벽일을 마친 사람들이 아침이면 둘러서서 간단한 아침과 반주들을 하시더군요.
하루의 마무리인듯도 하고..시작인듯도 한..ㅎㅎ -
말씀대로, 한번은 새벽 5시쯤 시장 선지국집에 갔었은데, 늦게 한잔으로 마무리하는 사람도 있었고, 저는 하루를 힘차게 소주와 함께 시작!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0)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16.10.24 석양을 보는 커플
-
2016.11.27 아침산책
-
2016.12.23 Photos without captions
-
2016.12.25 쪼물..쪼물.
-
2016.12.27 You are so beautiful
-
2017.01.18 강한 흑백
-
2018.03.16 너를 통해
-
2017.01.24 가게 앞에서
-
2017.01.31 불구경
-
2017.02.06 Beautiful Day
-
2017.02.07 오빠
-
2017.02.07 Rainy Day
-
2017.02.20 Knocking
-
2017.10.04 연인
-
2017.03.07 소년
-
2017.03.12 다녀오셨어요?
-
2017.03.25 내가 본 애틀랜타
-
2017.03.27 딸, 미안...
-
2017.03.29 부부
-
2017.04.13 너그러움
-
2017.04.23 Rutledge 벽화
-
2017.05.24 대일밴드
-
2017.05.25 물들어...
-
2017.10.23 멋에취하고향기에취하면서....
-
2017.10.31 우산속여인들...
-
2017.11.26 벨트라인 이야기...
-
2017.12.08 첫 눈 오는 날 장난.
-
2018.01.07 길거리악사들...
-
2018.01.08 딸이 준 선물
-
2018.01.22 아침
-
2023.07.13 공원 산책
-
2018.02.16 너에게 비친 세상
-
2018.05.15 비누방울 놀이
-
2018.08.26 두 발 로
-
2018.08.27 행복한순간들...
-
2018.08.27 즐거운 캠핑..
-
2018.09.04 Vivaldi's Four Seasons "Fall" from Vaccum Tube Amp
-
2018.09.18 크레용 . . .
-
2018.09.26 정 리 . . .
-
2018.10.29 이별길
-
2018.12.09 봄비
-
2018.12.19 film
-
2018.12.26 삼각관계
-
2018.12.27 빈차
-
2019.01.07 개판된 고도리판
-
2019.01.09 밸트라인풍경
-
2019.02.02 나 살려라 ~
-
2022.08.22 Lens ball
-
2019.03.08 Where are you going?
-
2019.03.10 아름다워...
-
2019.03.29 머물다
-
2019.05.07 골목
-
2019.05.14 아저씨
-
2019.05.15 밥말이
-
2019.06.10 비 그 림 자 . . .
-
2019.06.21 연인
-
2019.07.08 국밥
-
2019.07.13 젖은손이 애처로워~
-
2019.07.16 퇴근 길 . . .
-
2019.07.21 원더우먼
-
2019.07.22 낮술
-
2019.08.07 소년
-
2019.08.08 소녀
-
2019.09.01 문예춘추
-
2019.09.08 Chaplin Couple cosplay
-
2019.09.11 Joker
-
2019.09.11 남남
-
2019.09.27 수선공
-
2019.10.05 물보
-
2019.10.08 나의 초상
-
2019.11.05 전진하는 사람들
-
2019.11.08 흑백사진
-
2019.11.14 감상
-
2019.11.12 쉬는시간
-
2019.12.24 뭔가 먹고 싶은 날의 돌아봄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