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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쇠님께서 사진사 Elliott Erwitt 을 말씀하시는 바람에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예전에 부산에 놀러갔다가 어느 백화점 전시관에 들렀는데, 마침 Elliott Erwitt의 사진전을 해서 유명한 사진들을 직접 접할수 있는 횡재를 가졌읍니다.
필림으로 찍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좀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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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진전은 큐레이터가 작품 설명도 하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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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보다는 일종의 도선트 이었읍니다.
작품의 설명이 우리학교 다닐때식의 국어시험 공부식 같아, 좀 껄끄러웠죠.
예를 들면, 이글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했던것은 뭔가요? 답: 1번...2번... 혹은 4번?
작품보다는 작가의 소개와 배경이 더 필요할 듯 했읍니다. -
오래 전 와인테이스팅 클래스를 들었을 때 느낀 것과 비슷한 느낌을 받습니다.
당시 생각이, "음식 맛있고 맛없는 건 개인이 스스로 판단하는데, 왜 와인은 이 사람이 나에게 맛있고 없고 판단하는 법을 가르쳐 주나?" -
?
궁금해서요.
필름으로 찍으면 좋았을 것은 무엇인지요?
(필름의 정서를 많이 잃어 버리고 디지털이 습관이 되다 보니) -
사진 한장에 대조가 담기니 좋습니다. 한쪽은 설명을 들어야 이해가 되는 군중, 또 한쪽은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수 없는... 그래서 비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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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tur - waiting for full service
30Mayby esse2016/05/30 by esse
in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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ㅉㅉ
유타님의 반전 사진 : 갤러리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