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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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찍을 것도 없도 날은 드럽게 춥고... 남부라더니 왤케 추운지.... 건조하긴 또 서부를 능가하고...
암튼 딸래미 방학에 시간을 때우다가 트윈픽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죠...
데이빗 린치 감독으로 이야기가 번지고... 블루 벨벳, 멀홀랜드 드라이브로.....
집에 있던 OST까지 틀어대고.....
그러다 옆에 있는 킬빌 OST로... 그리고는 타란티노 영화로......
그러더니 결국 큐브릭의 영화에 대한 비판과 감탄으로....
AB형 아빠 엄마 딸래미의 최후!!!!
그리고 밤에 4시간 걸려 딸래미 혼자 만든 쿠퍼의 사랑, 체리파이.......
결국 우리 가족은 딸래미 체리파이 먹고Twin Peaks를 Netflix로 다시 시청하기 시작하였다는....
Who's kul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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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문화적으로 대단히 좋은 가풍이십니다. 부럽습니다.
제 아내랑 저도 연애 할 때 영화를 엄청 많이 봤는데,, 요즘은 어찌 대화가 5분을 넘기지 못하는데,,, 부러워요 ~~ -
따듯한 가정의 모습이 절로 보입니다. 체피파이만큼 달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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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드라마죠... 컬트 드라마의 대명사 격!! 저희 집 온 가족도 컬트하죠...
영화도 나왔지만 쪽박!!!
저는 일본에서 유학시절 반 미쳐서 보았었습니다만.... 지금은 딸래미가 3일째 보고 있습니다.....
브래이킹 배드, 덱스터에 이어 24년전 드라마에.... 이거 참!!! -
쿨지오님은 영화팬이시군요. 저도 David Lynch 영화 팬입니다. 블루 벨벳, 멀홀랜드 드라이브... 또보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가족과 사이가 좋으신것 같아, 저도 덩달아 흐믓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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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몰랐는데 한번 봐야겠네요. 저희도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