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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춥고 바람부는 봄날 이었읍니다.
폼이 좀 덜 날지언정 두터운 파카에 중무장을 하는것이 상책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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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은 산성비를 걱정할런지도 모르죠, 섹시한 여자대머리가 되면 곤란할테니까요 ;-)
반갑습니다. -
아니...엄동설한에 뭔 봄비입니까?....
사진 EXIT 정보를 보고 나서야 사진에서 왠 군더기 냄세가 나는지 알겠습니다.
사진은 별론데 냄세가 좋아서..ㅊㅊ 드립니다. -
곰팡이좀 뜯어냈읍니다. 안뜯어 냈더라면 그 좋아하시는 냄새들 듬뿍드릴수 있었을텐데... 역시 어르신 나이에 맞는 냄새를 좋아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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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들여졌다는 것이 이런것인가 봅니다. 첫화면 썸네일 이미지만 보고서도 바로 의심없이 달려와 문열고 들어왔네여.
폼은 안나도 비바람을 막아주는 우산이 고마왔을 것 같군요. -
비바람 보다도 사진기를 더 피하지나 않았으면 합니다 (이무대나 들이대는 저 변태스러운 사진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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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에 사는 중은 세월이 얼마나 흘렀는지 헤아리지 않으니, 다만 낙엽 하나가 떨어지면 천하에 가을이 온줄 알건만 유타배씨님은 우산하나로 비오고 바람 부는것을 알려 주었습니다.... -
!
감사합니다, 파랑새님. -
어디서 보았을까
스쳐가던
그 얼굴
바다 건너 만난
그리움이여 ~~
님의 사진을 보면서어디선가 본듯한
낯익은 풍경들인데 ?
하곤 합니다.
-
"바다 건너 만난
그리움이여 ~~"
전 아직도 미대륙에 그대로 있읍니다.
"♬♫♪바다가 육지라먼 ♬♫♪" -
그쪽에서 이쪽으로 ~~~ 왔으니
-
참 오랜만에 만나보는 반가운 유타배씨님표 사진입니다!
앞으로 자주 좀 보여주세요~ -
네 분발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
오랜만이라 방갑네요!!
유타배씨님표 사진 역시~~ -
저역시 반갑습니다. 이번 전시회때는 못뵈어서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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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함께 나타나셨네요! 반갑습니다~
전시회때 만나뵙게 되어 더더욱 반가웟습니다!
자주 뵈어요. -
네, 자주 뵈어요.
-
외투나 목도리, 나뭇가지가 휘날리지 않는거 보면 그렇게 바람이 쎄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그냥 우산이 구진게 아닐까요? ㅎㅎ -
구진게라 쓰고 구겨진게라 읽습니다.
전시장 오프닝 사진에서 뒷태를 보고 설마? 했는데 돌아오셨네요. 반갑습니다. -
보케님께 어깨넘어로 배운 "재치있는 말씀"의 약발이 다 떨어져 그저 싱겁만 남아있었읍니다.
다시 재충전 시켜 주시옵서서.. 반갑습니다. -
전시회도 참석해 주시고 반가웠습니다.
유타배님의 위트있는 사진 궁금했었습니다. -
판도라님으로 부터 밥풀이 튀어나오고, 커피를 뿜어낼수 있는 위트를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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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반갑습니다! ^^
제대로 펴지지않은 저 우산 차라리 접어버리고 다른 사람들처럼 빨리 달려가는게 좋을듯...ㅎㅎ
유타배씨님의 거리사진들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