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Lake Winfield Scott Recreation Area 에 캠핑을 가서 Blood Mountain Shelter 까지
약 7마일 조금 넘게 하이킹을 하고 왔습니다.
캠핑의 재미는 역시 불장난....
보이 스카웃이 되면 같이 캠핑을 가도 이렇게 따로 텐트를 치고 잡니다..
원래는 아이들과 어른들 캠핑 장소도 달리 하는데 코비드 19 덕분에
이번에는 아들 옆에 텐트를 쳤네요...^^
금요일 저녁 늦게 까지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 토요일은 흐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