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에서 새어나온 빛이 있는것을 찍을 때는 몰랐읍니다. 제게는 보나스네요. (혹 제목이 거슬리는 분 계시면, 바꾸겠읍니다.)
- ?
-
빛을 이용한다는 것 사진을 하는 사람의 조건이겠지요.
우연이 만든 하나의 작품... -
아마도 보통의 경우 뷰파인더를 볼 때 보려는 것만 보는 것이 우리의 습관인 것 같습니다.
가끔은 유타배씨님 처럼 횡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저 처럼 거슬르는 것이 있는 것도 모르고 찍어 망하는 경우도 있지요...
좋은 작품입니다. -
제가 좋아하는 사진들은 거의 운이 따라주는것들 입니다. 제가 원하고자 해서 찍은것들이 생각한것처럼 나오는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죠. 저는 오늘도 요행수를 바랍니다. 말씀들 감사합니다.
-
저도 대부분의 경우 요행을 바랍니다. 근데 그 요행이라는 것이 흔치를 않네요... 그것도 내공이 있어야 따라주는 것 같습니다. 그건 그렇고 볼수록 시선을 잡아두는 것이...
-
세세하고 끊임없는 관찰과 관심만이 이런 우연을 만나는 것 아닐까요,,
Category
- 과제사진(519)
- Street Photography(268)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51)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74)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8)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7)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40)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06.09.21 아들과 나 (벼타작 아들타작)
- 2006.10.12 요즘 가보고 싶은 곳
- 2006.11.05 인더스타 26m
- 2006.12.26 자기 자리로...
- 2007.03.28 가구점에 가구가 없다!
- 2007.05.13 저도 딸기밭
- 2007.06.05 소주한잔..
- 2007.06.12 아내의 동물 사랑
- 2007.06.30 Passion
- 2008.12.11 열심히 꾸며봤어요. ㅎㅎㅎㅎ
- 2010.01.12 겨울 나기
- 2010.08.22 창가
- 2010.10.26 아들
- 2010.10.26 쓰레기 사진
- 2010.12.05 전시회장 풍경
- 2011.01.10 Living Las Vegas
- 2012.01.01 장난전화
- 2012.05.20 아빠의 길
- 2012.05.20 방학이다~
- 2012.09.19 White Chapel Memorial Gardens
- 2012.12.14 Old Style
- 2013.01.02 크리스마스 데이트
- 2013.01.14 All-state Contest
- 2013.01.14 Step by Step
- 2013.02.19 총질
- 2013.03.23 The Answer
- 2013.04.11 휴식
- 2013.04.20 Antique
- 2013.05.06 운동회
- 2013.05.07 프리다 & 디에고 전시장에서
- 2013.05.10 Book Cafe
- 2013.05.19 Resaca 출사
- 2013.05.31 휴식
- 2013.06.08 염소 농장 주변
- 2013.06.08 반사..
- 2013.06.17 little five point
- 2013.06.18 비 오는 아침
- 2013.06.25 추억 만들기
- 2013.06.28 한낯의 동네 모습
- 2013.07.01 Riding into the sunset
- 2013.07.12 연인들
- 2013.07.15 부라보콘
- 2013.07.16 소녀
- 2013.07.17 boarder
- 2013.07.18 연인들
- 2013.07.19 대화
- 2013.07.19 Velvet Note - Jazz Cafe
- 2013.07.22 Happy Hour
- 2013.07.25 고물상 집에서
- 2013.07.26 소년의 꿈
- 2013.07.30 그녀
- 2013.07.30 Urban experience
- 2013.07.31 걸 구릅
- 2013.07.31 Urban Experience - Street
- 2013.08.02 아저씨
- 2013.08.05 기다림
- 2013.08.05 Condesa Coffee
- 2013.08.06 Arts Festival
- 2013.08.08 빗속의 연인
- 2013.08.13 외갓남자
- 2013.08.15 목마놀이
- 2013.08.19 연인들
- 2013.08.19 여름 한구석의 마을
- 2013.08.22 아베마리아
- 2013.08.26 뒷담화
- 2013.08.28 남자
- 2013.09.01 잘 도착했습니다.
- 2013.09.03 전봇대
- 2013.09.04 어르신
- 2013.09.06 씨스타
- 2013.09.08 Atlanta China Town
- 2013.09.09 힘내그라
- 2013.09.11 집으로...
- 2013.09.12 Exit
- 2013.09.13 모녀
우연이라 하시는데 필연입니다 ㅎㅎㅎ 그 빛을 발견하신건
좋습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