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가 시작하고 가을이 다가오니 아들 보이스카웃 캠핑이 시작되네요...
8월부터 내년 5월까지 매달 캠핑 스케줄이 있어서 재윤이는 신이 났습니다..
집에서는 엄마 배고파 한마디면 모든 것이 해결이 되니까 손하나 까딱하지 않던 녀석이....
캠핑만 가면 혼자 알아서 먹을 것을 챙깁니다... ^^
불을 피우고 느긋하게 여유를 즐길 줄도 알고..
잠자리도 스스로 ....
집에서 캠핑가서 하듯이 하면 칭찬을 받을 텐데......^^
캠핑장에서 만난 친구들 입니다....^^
매미가 허물을 벗고 방금 나온것 인데.. 잠깐 뒤에 가보니까 벌써 날개를 펴고 날라 갔지 뭡니까...
아들
사랑
동호회에 아들 사진 올라오면, 묻따말 추천인거 다들 알고 계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