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들어 오고 나가는 모습을 별 생각 없이 지켜 보다가 우리 삶의 축소판 같다는 생각이 문득 ^^ 시간의 선택 앞에 수없이 더하고 빼는 것처럼 마음 안을 끝없이 들고 나는 밀물 썰물처럼 . .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