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번 도로 윗쪽으로 좀 올라가니 시골 남부 백인들이 주로 오가는 벼룩시장이 있네요.
도무지 팔릴것 같지 않은 물건들과 개 한마리씩 데리고 나와 그냥 죽치고 앉아 수다만 떠는 사람들...
곳곳에 널려있는 쓸데없는 남부 자존심들에 심드렁해지기도 하면서도 나름 정겨운 미국의 시골 냄새를 좀 느껴보고 왔습니다.
Shot Location | 400 Hwy Flea mar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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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400번 도로 윗쪽으로 좀 올라가니 시골 남부 백인들이 주로 오가는 벼룩시장이 있네요.
도무지 팔릴것 같지 않은 물건들과 개 한마리씩 데리고 나와 그냥 죽치고 앉아 수다만 떠는 사람들...
곳곳에 널려있는 쓸데없는 남부 자존심들에 심드렁해지기도 하면서도 나름 정겨운 미국의 시골 냄새를 좀 느껴보고 왔습니다.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