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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우연히 칼라사진에 매료되어, 특히 여행갈때는 색깔을 많이 담습니다. 이것은 사진기에 남아있던 흑백필림을 마저 찍은 한 10장정도 중의 한 사진인데요, 같은 여행중 색깔 사진만 보다, 흑백을 보니 또 느낌이 너무 달라서요. 다음에는 계속 흑백으로 또 찍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짜장면 먹을까, 짬뽕 먹을까 또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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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짜면도 괞찮습니다..^^ -
한번도 못 먹어봤네요. 다음에 한번 사 주실거죠? -
월남 가본지 정말 오래됐지만 왠지 정이 가는 나라입니다.
아오자이 입은 아가씨들 사진도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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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찍은사진 중에서 이 고깔모자 사진이 가장 월남을 나타내지않나 싶어요.
그 월남여자의 원피스를 아오자이라 하는가요? 그러고 보니 그옷입은 월남여자분은 못본것 같아요. 한국에서 우리한복 입은사람들을 쉽게 볼수 없듯이.. -
사진의 복장들을 보니 좀 추운 날씨인 것 같네요. 아오자이는 더울 때 주로 입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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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기 기계하나로 이렇게 스치는 순간들을 기억으로 남기고 기록한다는게
새삼스럽습니다
걸어다는는 예술가라 생각해봅니다 -
불루오션님께서 과찬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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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atur - waiting for full service
30Mayby esse2016/05/30 by esse
in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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