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Houston, Tex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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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사진이 고파 보이는 철길곁에 차를 대고 앉아 보았습니다.
단순한 철길에서 연결이라는 것을 생각해보게 되던군요.
연결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연결고리가 끊어져도 혹은 잘못 연결되어도 문제라는 생각속에 하나가 되기위해 모든 것이 제대로 연결되어야 한다는 지극히 단순한 명제를 잊고 살아왔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결국 개인적으로 잘난 것은 하나도 없고 모두가 제대로 연결되어야 하나가 된다는...
어떨결에 뒷걸음치다 도를 닦고 왔네요. ㅋㅋ
Who's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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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애틀랜타의 초짜로서 애틀랜타에 오면 참으로 여기 저기 많은 곳에 철로가 있다는 것 입니다...
동남부의 교통의 중심지였죠... 남북전쟁에서도 여기는 중심지 역할을 했었죠....
중국은 전국을 고속철도망을 깔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북경까지는 이미 깔렸고 고속척을 2만km를 깐다나 어쩌나..
근데 미국은 점점 철도를 쓰지 않습니다.... 애틀랜타에도 못써는 철길이 늘어만 갑니다... -
눈을 감고 철로길에 누어서 무엇인가를 생각하셨나요 시한편을 읽는 기분! 어려운 소제를 재치있게 담아 오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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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베온 센서의 느낌을 잘 살릴수 있는 소재입니다.. 거친 녹슨 쇠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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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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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 사진이 꼭 맞아들어 갑니다.
하, 세번째 사진의 철로는 말씀대로 잘난체하고 있네요. 저러다가 큰일 나거나, 큰일 내기 쉬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