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 마지막날...
동내 유격훈련장에 아들을 데리고 갔습니다..
군대에서 유격훈련을 받을 때면 힘들고 지치고 그렇게 하기 싫었는데...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신나 합니다.. ^^
이렇게 재미있는 유격훈련을 나는 왜 그렇게 재미없고 힘들어 했었는지....
그때 재미있게 즐기면서 할껄..... ^.^
준비운동 중입니다...
장애물 코스..
힘들어 하는 표정이 하나도없고 그냥 즐겁기만 합니다...
아이들은 재미있게 노는데....
주변에는 이러한 시설을 만들기 위해 많은 나무들이 이렇게 세월의 흔적만 남기고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