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17번가 다리 위에서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다리 마다 혹시 물건을 던질까봐 철망으로 막아놨죠.
그래서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는 그 철망이 참 아쉬운 존재이고요.
![_R011067.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833/803/2d01c3df2ae73f47d5d3b2fc459ea6d3.jpg)
시간이 지나면 그 철망을 이렇게 휘어 놓는 사람이 있어서.
쬐그만 카메라는 그 틈새로 찍을수 있어 좋답니다.
![_R011018.jpg](http://www.asadong.org/files/attach/images/10742/833/803/ba354bdbe89e6dff3ccbfc9ae29e1594.jpg)
담에는 요 구멍에 렌즈를 끼우고 야경 사진도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Who's 서마사
![profile](https://www.asadong.org/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337/337.jpg?20120131145140)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2' |
---|
-
철망이있는 느낌도 좋은데요?!!
-
저도 두개다 좋아요. 야경도 철조망끼워서 보여 주세요.
-
보통은 철조망을 어떻게든 피해서 찍는데 서마사님의 이 과감한 표현이 멋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근데 두번째 사진에서 마음이 약해지셨나 봐요? ㅎㅎ
둘 다 좋은데 아무래도 1번이 희소성 때문에 눈길이 더 가네요~ 1번에 추천! -
다운 타운 지나다니며 ...늘 이 자리에서 남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일그러진 철조망이라 더 좋습니다 ~ -
철조망은 서마사님의 작품이 아닐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ㅋㅋ
-
무섭네요.저 위로 떨어질까봐..
-
?
저도 개인적으로 첫번째 사진에 더 눈이 갑니다. (좋다는 의미로)
-
1번 사진의 이그러진 철조망과 고속도로가 아주 강한 컨트라스로 인해 더 인상적입니다.
서마사님은 컨트라스트 강한 사진보다는 약간 물빠진듯한 사진을 더 좋아하신 줄 알았는데.
카메라 때문인가요? -
저도 궁금했읍니다. 저 카메라는 콘트라스타가 강하게 나오나요? 어제 yk님의 지알카메라 사진도 그렇던데...
-
아니요...기본은 그렇지 않은데 콘트라스트 강한 PRESET이 있습니다. 그런데 묘하게 그것이 끌려서 자주 쓰게 됩니다.
-
?
음... 도시네요 ㅎㅎ
아... 이노무 촌동네... 올라갈 곳이 없네요. -
이노무 촌동네??? 누구 놀리십니까?
-
?
여긴 에매한 촌동네입니다 ㅎㅎ
-
아사동 분들이 이곳 저곳에 구멍을 좀 별려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저 아닙니다... 저는 그러지 않았습니다.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5)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2)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40)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18.04.09 빗 살 무 늬 . . .
-
2015.12.14 안개낀 아침 산책길
-
2016.02.19 아름다운 명동, 여긴 중국? 2
-
2016.03.30 Dogs For Adaption
-
2016.04.27 21 & UP
-
2019.01.29 Perimeter
-
2016.05.16 흙장난
-
2016.06.21 못된 카메라
-
2016.08.02 구경
-
2016.08.05 기도
-
2016.08.11 대머리
-
2016.08.16 부부
-
2016.08.17 Reflection
-
2016.08.23 쉼터
-
2016.08.28 일상의 ... 한 걸음 밖
-
2016.12.01 설겆이를 하다가 문득
-
2017.01.10 대머리
-
2017.02.28 콜라
-
2017.06.27 Candid Street Photography
-
2017.06.29 로마 어디까지 가봤니?
-
2017.06.30 피리부는 사나이 외..
-
2018.01.28 비오는날은 왜 낯설고 멀기만한지...
-
2022.08.22 Lens ball
-
2019.07.31 줄넘기
-
2019.08.04 Beware of the dog
-
2019.09.10 엄지척
-
2020.02.06 벽화
-
2020.02.14 사진가
-
2020.09.28 난 괜찮아
-
2020.12.15 생에 첫 크리스마스
-
2022.01.18 그럴때
-
2022.07.20 벌써 이렇게 컷니?
-
2022.05.10 어린 관객
-
2023.01.27 미래
-
2023.11.11 batºWºman
-
2016.03.31 집시
-
2017.09.12 주인
-
2015.06.17 미소
-
2015.08.22 Piedmont Park Beautification Day
-
2018.02.03 USPS
-
2016.01.29 Bokeh Photography
-
2016.03.25 연인
-
2016.04.04 작가의 포즈
-
2016.04.19 수선공
-
2016.05.12 자화상
-
2016.06.01 버스정류소
-
2016.07.18 나뭇잎
-
2016.07.20 휴식
-
2016.09.17 NO GAS !!!
-
2016.12.12 시선
-
2017.01.26 출근길
-
2017.02.16 연인
-
2017.02.16 카탈로그
-
2017.06.06 파출소와 대마초 가게
-
2017.06.13 Junk Yard
-
2017.07.18 노숙자 사역에서...
-
2017.06.28 거리
-
2017.07.17 가훈
-
2017.07.18 Love potion number 9
-
2018.05.10 창밖의 테이블, 의자 그리고 꽃
-
2018.05.16 Festival
-
2018.11.07 비 사이로 . . .
-
2018.12.29 유행
-
2019.09.01 절로 미소가 나올 때
-
2019.12.24 뭔가 먹고 싶은 날의 돌아봄 . . .
-
2020.01.30 foggy night
-
2022.08.17 Wine glasses
-
2023.01.03 소녀들
-
2023.01.30 나도....
-
2017.09.21 Jichoon님 따라하기
-
2015.06.03 LA man
-
2015.09.02 나들이
-
2017.09.24 부엉이
-
2016.04.12 부녀
-
2016.04.17 신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