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마다 혹시 물건을 던질까봐 철망으로 막아놨죠.
그래서 사진 찍는 사람들에게는 그 철망이 참 아쉬운 존재이고요.
시간이 지나면 그 철망을 이렇게 휘어 놓는 사람이 있어서.
쬐그만 카메라는 그 틈새로 찍을수 있어 좋답니다.
담에는 요 구멍에 렌즈를 끼우고 야경 사진도 도전해 봐야 겠습니다.
Shot Location | 17번가 다리 위에서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