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4.06.16 10:41

소풍

조회 수 231 추천 수 0 댓글 8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예전에 저의 아버지께서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일요일에 좀 쉬고 싶으면, 엄마가 너네들 데리고 어데좀 나가자고 졸른다.  어쩔수 없이 따라나간다"

아버지는 아버지대로, 어머닌 어머니대로 다들 힘들고 지치셨나 봅니다.


i-8LW4H7J-L.jpg


Who's 유타배씨

profile
Atachment
첨부 '1'
  • profile
    kulzio 2014.06.16 11:18
    일요일의 정복차림은 당황스럽습니다요... ㅎㅎ
    그러나 저도 일요일 일을 한 기억이 너무나 많아서 지적질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ㅠㅠ
  • profile
    유타배씨 2014.06.17 09:35
    아, 쿨지오님은 소풍갈때 양복 안입으십니까?
  • profile
    kulzio 2014.06.18 08:54
    적어도 언타이로다가...... ㅋ
  • profile
    보케 2014.06.17 18:13
    아마 교회 후, 피크닉인듯 하네요.
  • profile
    서마사 2014.06.16 11:28
    아이들 데리고 같이 나가던 시절이......그떄는 힘들었는데 지금은..아이들 얼굴 보기가 힘들어서..
  • profile
    keepbusy 2014.06.16 14:13
    저는 쉬는 날이면 무조건 나갈려고 하는데...

    그때 마눌님의 말씀

    " 나좀 쉬게 나가고 싶으면 아들도 데리고 나가..."

    그래서 출사를 아들과 같이 다닌다는...........
  • profile
    유타배씨 2014.06.17 09:38
    재윤이만 고생하는것 아닌지 모르겠읍니다. "나도 일요일이면 쉬고 싶어요"
  • ?
    kiku 2014.06.21 22:03
    아이들과 같이 다닐 때가 좋습니다.
    서마사님 말씀대로 같이 밥 한끼 하는것도 힘들어요.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짐꾼 2 (모델을 바꿔서 한번 더)

    21Jun
    by JICHOON
    2014/06/21 by JICHOON
    in 생활
    Views 252  Likes 0 Replies 9
  2. 도심 풍경 - freedom of speech

    21May
    by 공공
    2014/05/21 by 공공
    in 생활
    Views 327  Likes 0 Replies 4
  3. 베트남 님프옥 염전-새벽을 여는 사람들

    06May
    by 청솔
    2014/05/06 by 청솔
    in 생활
    Views 443  Likes 1 Replies 6
  4. 색의 향연 (서마사님 따라하기)

    28Apr
    by 보케
    2014/04/28 by 보케
    in 생활
    Views 297  Likes 0 Replies 10
  5. 수능 (땡 잡으세요)

    25Apr
    by 유타배씨
    2014/04/25 by 유타배씨
    in 생활
    Views 455  Likes 0 Replies 14
  6. 꽃가루도 잠시 쉬어가는....

    16Apr
    by kulzio
    2014/04/16 by kulzio
    in 생활
    Views 344  Likes 0 Replies 8
  7. 봄날, 꽃가루, 그리고 동네어귀....

    10Apr
    by kulzio
    2014/04/10 by kulzio
    in 생활
    Views 310  Likes 0 Replies 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Next
/ 27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