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곳 언젠가 저도 꼭 찿아가고싶네요...
비둘기가 가득한 광장...

느낌이 왜 이렇게 러시아 같죠?

어떤게 유타배씨님께서 찍은 것일까요~~

이공님께서 며칠 끙끙거리시다가 결국 문제해결을 하셨군요, 감사합니다.

어차피 피사체도 똑같은것이고..

사진사들도 30여년을 함께 살아온 분들이...뭐 다르겠습니까?.

결론은 30년을 사진 찍어도...말짱 꽝 ...오늘 카메라 첨 들어본 사람의 감성을 이길수 없다.. <----- 이말을 하고 싶은것인가요?

저도 비슷한 생각,,
부부가 함께 오래 살면 서로 닮는다는 말이 이 사진을 보니 정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이 거의 비슷해요,,, 역시 부부가 맞군요..

그런데.. 유타배씨님은 부인의 어떤면을 닮아가시는지??

처음 사진은 아마추어 보담 프로 삘이 쫌 납니당. 그런데 그게 와이프가 찍은 거라면 대박. ㅋㅋㅋ

올바르게 살아가면 닮을 것 입니다...
저희는 전혀 반대고 닮지도 않았습니다... 올바르지 않았나 봅니다... 저희 집은 혈액형도 3명이 모두 AB형입니다... 으스스하죠??

우리네 삶이 보이는 좋은 작품 YOLO 인생 이런 한순간이라도..., 잘 보았읍니다

제사진이 위의 것입니다. 저는 아랫사진의 그림자 배열이 더욱 마음에 들었거던요.

저는 아래 사진의 가운데 여인의 포즈, 그 그림자, 그리고 그 앞을 날고 있는 비둘기의 그림자가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대중적으로 잘 찍은 사진이 무엇이냐라는 것의 답으로 시선을 오래 잡아두는 사진이라고 하던데 아래 사진이 저의 시선은 오래 잡아두셨습니다. ㅋㅋ
하지만 위의 사진도 전 좋아요. 필카의 한계가 느껴지는 따뜻한 느낌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