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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에게 바캉스는 흔히쓰는 한국의 여름휴가를 말하는 말이라고 했더니, 미국사람들에겐 생소한 불어를 쓰는것이 좀 잘난체 한다고 느껴진다는군요.
바캉스는 주로 해변으로 여름에 놀러갈때만 쓰죠? 저도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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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 검색해 들어보니 "봬(이)콩스" 하는 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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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봬(이)콩스" 는 발음하기 너무 어려워요.
참, 부페식당을 요즘 뷔페라고 쓰던데.. 뷔페라고 말하기에는 입술이 삐뚤어져 가요. 어차피 외국말인데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떻고. -
각국마다 외국언어에 대한 기준이 다릅니다... 한국은 각 나라 언어와 가장 유사한 발음으로 말을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일본어는 일본인의 발음으로 중국어는 중국인의 발음으로 불어는 프랑스인의 발음으로....
그러다보니 좀 애매한 경우도 생기죠...
더구나 영어권이 아닌 외래어도 많으니 애매모호한 경우도요.... -
넓은 해변은 뒷전에 두고....
소박하게 사각형 상자 앞에서 놀고 있는듯한 풍경이네요..
휴가란 장소가 문제가 아니라 얼마나 편안하게 즐길수 있는지가 더 중요하겠지요. -
이곳은 널리 알려진 휴양지인데요, 어째 막상이곳 주민들은 후미진 방파제 뒤에서 즐기고 있었읍니다.
파도를 막는 방파제가 아이들에게 좋을수도 있겠지만, 외국들에게는 좋은자리를 내주고 자기네들은 정작 누리지 못하는것 같아 쓸때없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읍니다.
말씀대로 장소보다는 편안하게 즐길수있는가가 더 중요하겠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저는 왠지 아이들 온라인 게임 마인 크레프트가 생각이 나는구만요.
물총놀이에 피해를 당하는 여자아이가 불쌍하기는 커녕 재미가 넘쳐보입니다.
역시 일안하고 노는 모습은 보는 사람도 행복해지게 만듭니다. -
아버지는 공에 바랍불어 놓고, 엄마도 딸에게 장난.
행복하게 보이는가족. 이방인인 제가 나타나서 좀 그들이 어색해하기는 했지만, 참 보기 좋았어요. -
육중한 사각돌이 마치 예술품 같기도 한데
가족은 아랑곳 하지 않고 아주 행복한 모습입니다. -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행복한 가족에겐 어딘들 어떻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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