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역시 울집.. 어디 갈데 엄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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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동 회원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되세요...
갈데도 할일도 엄는 저는 가족과 오붓이 집에서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을 먹었습니다..
남는 전구는 와인병에 옥살이 시키고....
홍콩에서 장식한 이후 3년만에 집에 다시 불을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가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합니다..
즐거운 성탄 맞으세요..
Who's kulz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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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좋은데요.
메리 크리스마스~!!!! -
아니 쿨지오님댁은 격식을 다 갖추십니다요.
우리집은 코스트코에서 문닫기 전에 남은 빵 공짜로 가져가라고 해서
그 빵들 가져와 꾸역꾸역 먹으며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우리집이랑 격이 달라.....
좌우간, 쿨지오님도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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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해외출장을 10개월쯤 나다니던 생활을 미국 올때까지 했었습니다... 결혼 후 13년동안 했었죠..
한달에 비행기를 수십번 타는 것은 기본이고 집사람은 제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죠.....
딸아이의 가족 그림에는 엄마, 딸래미, 저와 제 손에 잡힌 여행가방이 있었습니다. 딸아이 마음 속 아빠는 늘 출장중이었을 겁니다.
그래서 미국에 오게 된 것이구요...
출장가는 비용과 시간을 집에다 쓰고, 집사람과 발품팔아 조금씩 준비하니 나름 격식은 아니지만 잠시나마 분위기라도 낼 수 있게 되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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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과 트리가 아주 예쁘네요.
Kulzio님!
메리 성탄 & 해피 신년!!!!!! -
깡쇠님도 메리메리 성탄 되시고 새해에도 건승하셔요...
새해인 사진 좀 제대로 공부 해야겠어요..... -
이렇게 연출하고 찍으시면 우리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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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딱히 연출한 것은 아닙니다.. 저희 식구 3명은 전부 AB형입니다.
저와 딸래미는 무지 이성적인 쪽이고 집사람은 무지 감성적인 쪽 입니다.....
집사람이 오랜 타지 생활과 애틀랜타 이사와서 겪는 또 다른 우울함을 풀어보고자 정말 하나하나 오래도록 발품 팔았습니다... ㅎ -
성탄 잘 보내셨습니까?
크리마스 장식을 예쁘게 하셨군요,,, 저는 올해는 그냥 넘어갔습니다... 애가 크니 이제 재미가 없나봅니다.... -
이공님도 성탄 잘 보내셨죠?
저도 딸래미가 이제 9학년이라 무미건조하게 보낼까 했는데 요즘 사춘기가 끝나가는지 이렇게 분위기 좀 내 보자고 하고
집사람도 그러자고 해서 올해는 완전히 패밀리 가이가 되서 12월 내내 조금씩 준비해 본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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