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ot Location | 여기 저기 |
|---|---|
| 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요즘은 새로운 분들의 새로운 사진들을 보는 재미가
아주 솔솔합니다.
대신에 나는 매일 갈등을 합니다.
사진 찍어야 할텐데...
사진 찍어야 할텐데
항상 그렇듯이..구도, 소재, 주제
그런것 몰라요.
색만 좋으면...띵호와...스고이...았사 가오리.
너희들은 지금이...세금 없는 세상에서 살고 있단다..
빈 주차장..
요기도 빛이 좋아서.
어제 밤에 그렇게 많이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은 활짝 개인 하늘이었죠.
신호 기다리다가 옆에 지나는 부부가 보이기에.
빛만 좋으면 쓰레기 차도 이뻐 보이는 신기한 현상
주유소 바닥 청소하는 것도 색이 이뻐요.
항상 바라만 볼수 있는 자리.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 첨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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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반바지죠!!! 컬러 매치까지 하고 출근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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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칼라매치. 그것을 못 보았네요.
노란 대걸레와 누른 반바지 ;-) -
어~~ 서마사 님은 빨강을 좋아하시늗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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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저 빨강신발이 서마사님? 숭없다~ 털이 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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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님은 허리에서 눈높이 까지 카메라가 올라가는데 4년 걸렸다는데...나는 아직 허리 까지도 못올라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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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아래도 예술이죠... 깡쇠님은 또 변태라 그럴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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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 오른쪽 가장자리에 보이는 그림같은 집? 이 눈길을 잡는데 ... 진짜 집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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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가짜 집이죠..입체적으로 보이는 평면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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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그렇군요. 서마사 님 사진엔 항상 무언가가 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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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사진은 하이뮤지움 근처이군요. 저 남자가 무엇을 찾고 있나 자꾸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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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빛을 찾아내는 자석달린 카메라... 쓰셨는지요...
쓰레기차를 예술작품으로 만드셨습니다. ^^ -
주유소 바닥 사진,,, 털 보송보송한 다리가 눈에 먼저 들어오긴 하지만,,, 그래도 색깔이 예쁘고 대걸레와 대비도 좋아요,,,, -
정말 색도좋고.. 빛도 좋습니다
감상 잘 했어요~~ -
4만5천불짜리 카메라는 안써도 됩니다요.... 존재만으로 가치를 합니다.... ㅎ -
어.. 저 맙은 제 사진속의 여인인데요.. .
언제 저기까지 가서 머리까지 풀어 해쳤데요??
그땐 머리 참 고왔는데말이죠. -
에스프레소님의 댓글을 저는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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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가짜 집은 안보이고 클린트 이스트우드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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