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부터 한번 만나서 식사하자는 초대를 받았지만...
연말 연시...뭐 그리도 바쁘게 지냈는지...
사진 출사 간다면 모든 일을 제치고 가기는 했지만 ㅎㅎㅎ
마침내 새해가 되어 아줌마 셋이 모여 이야기를 시작하니 끝날줄 모르던 시간...
밝은날 들어가 깜깜해서 나온 아줌마들...
미안해서인지 팁도 꽤나 두고온 즐거웠던 오랜만의 외출.
잘 못찍지만 사진찍어 예쁘게 보정해서 보내주니 너무나 좋아라하며
LOVE LOVE 를 난발하는 아줌마들...
이래서 또 새해 첫주를 감사하게 보낸 주말.
60년만에 온 청용의 해 화이팅!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