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9.12.19 21:36

melting.pot

조회 수 103 추천 수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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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ting.pot








2019_Trip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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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12.19 22:37
    빛과 그림자 . . . 무심한 듯하나 반듯한 구도 . . . 흠 !

    하루를 마감하며 굳게 닫힌 셔터문과 위아래로 몸을 가린 긴 검은 옷이 묘한 일치를 이루는

    단절 + 단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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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ve 2019.12.19 22:52
    두가지의 문화가 잘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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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19.12.19 23:38

    미장센이 대단하십니다. 니캅으로 온몸을 닫고 뒤에 상점들도 문을 닫고. 여성들이 앞으로 나서는 것을 꺼리는 문화인데 빛으로 주목받게 하셨네요.
    길을 전봇대가 막고있어 꼭 여성분이 어두운 힘든 골목길로 가실 것만 같은 분위기가 나옵니다. 하루 빨리 저 문화도 여성들의 권리가 보장되는 문화로 변화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너무 멋진 사진이 아닌 작품입니다. 사진전에 한번 올려보세요! 1000 X ㅊㅊ합니다.  그런데 제목이 거의 제가 이 작품을 넘겨볼뻔하게 했습니다.  속으로 어떻게 멜팅팟이야 했거든요...  물로 홍콩이나 중국에 계신 중동분이라 그렇게 이름을 지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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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9.12.20 05:37
    좋은 사진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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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verlander 2019.12.20 09:29
    빛과 그림자의 조화, 역시 빛의 음영을 잘 표현하신 사진 ㅊ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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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19.12.20 16:07
    히잡과 빛의 대조가 낯선 풍경에서 더 주목 받게 하는 것 같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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