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22.10.15 15:58

인사하는 날

조회 수 80 추천 수 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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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소개할 사람이 있다며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221015_Hyunu_Shoes_25116.jpg

 

 

 

 

221015_Hyunu_Shoes_25114.jpg

 

 

 

 

 

몇년 뒤면 딸도 한 놈 데려오겠죠?

 

또 하루 지나가는 것이 왠지 더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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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 profile
    서마사 2022.10.15 18:27
    아들이 데려오는 분은 절이라도 하고 싶은데.
    딸이 데려온는 놈은 멱살 잡고 싶은....
  • profile
    JICHOON 2022.10.15 18:34
    서마사님 댓글이 왜 이렇게 구구 절절 와닿는거죠?
  • profile
    포토프랜드 2022.10.15 18:44
    여기도 지금 딸아이 남사친 놈이 집에와서 뒹굴거리며 놀고있는데 역쉬 멱살 잡고 싶네요. ㅎㅎ
    사진은 참 좋으네요.
  • profile
    Today 2022.10.15 20:30
    우리 아들도 빨리 데려왔으면~~~^^
  • profile
    Today 2022.10.15 20:31
    저 고양이는 지춘님? ㅠㅠ
  • ?
    치즈 2022.10.15 21:17
    ㅎㅎㅎ 절과 멱살 사이.....
  • profile
    보케 2022.10.15 22:46
    분 과 놈 사이... ^^
  • profile
    keepbusy 2022.10.16 11:08
    아들이 소개 시켜준다고 데려온 분 집에 아들이 가면 놈이 되는 거네요..^^
  • profile
    Pluto 2022.10.17 12:13
    대략..15년 이후의 일일테지만...그때의 허전한 마음이 벌써 느껴지니 큰일입니다...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놔서 그때 느껴질 허전함을 사진정리로 달래야 겠습니다.
  • profile
    max 2022.10.21 08:30
    사람 사는게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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