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03.07 09:33

설정

조회 수 101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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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불과 몇달전 우리집개가 강아지 이었을때입니다.  지금은 벌써 중개가 다 되었네요.

사진을 찍어주다가 보니, 하나는 설정이고 하나는 있는그대로 입니다.  저는 알고 보아서 그런지 자연스러운 사진이 훨씬더  마음에 듭니다.

어떤것이 설정이고, 아닌지 아시겠어요?


i-CRgMrwd-M.jpg


i-m7V4HQ9-M.jpg





Who's 유타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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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3.07 11:37
    사람은 좋아 죽는데...정작 개는 시크한 표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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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3.07 14:16
    시크한 표정...
    감이 잘 안오는데요. 시크가 뭔말인고 찾아보니, 좀 멋지다라는 말같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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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3.07 14:28
    나도 방송에서 쓰는 말을 그대로 썼는데...찾아보니. ..잘못된 외래어이군요..시니컬 하다라는 Cynical 란 단어를 한국에서 사용한 모양인데...

    원래는 세련되다라는 독일어 Schick란 단어를 쓰기 시작한것이 .뒤죽박죽이 되어서 시크하다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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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3.07 14:34
    저도 방송보고 "시크가 뭐냐" 라고 물어보았더니, Chic 라고 아내가 그러던데요. 알고서 하는 말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냥 그렇게 알고 있읍니다. 아마도 같은말을 독일에서는 Schick 라 하나봅니다.

    그래서... 우리개가 어떻게 보인다는 말씀이신지요? 사실 오늘 우리개가 토하고 시크 (sick) 하답니다.
  • profile
    mini~ 2016.03.07 16:31
    세련되고 멋지다 라는 뜻으로 알고 있습니다. 매력적이고 도도하면서 멋진?? 그런뜻으로 요즘 많이 쓰이는 단어 인거죠. 결론은 좋은 말입니다.^^
  • ?
    blue_ocean 2016.03.07 13:19
    개도 사람과 똑 같은 감정의...
  • profile
    유타배씨 2016.03.07 14:13
    사실 우리가 개의 표정을 잘 못읽으니, 개한테는 설정이고 뭐고 필요 없겠죠?
    사진기 들이댄다고 경직되지도 않을테고.
  • ?
    blue_ocean 2016.03.07 16:24
    따님이 저렇게 안아주면
    자기를 사랑해 주는거라고 느낄 거예요
    사랑주는 사랑을 받는 야듯한 감정을 보는군요
  • profile
    JICHOON 2016.03.07 17:30
    한참을 들여다 보고 들여다 보았습니다.
    첫번째 사진이 그냥 아무 요청 없이 찍으신 사진 같네요.
    개표정 읽을 자신은 없는데 사람표정은 좀 느껴지는 것 같아요. 카메라 신경 안쓴 표정이랄까...
  • profile
    유타배씨 2016.03.08 09:40
    50%의 확률을 정확히 맞추셨읍니다 ;-)

    농담이고요, 정말 잘 보셨어요. 처음사진의 큰뜻없이 찍은것이 너무 자연스러워, 몇주후 개가 조금 더 큰후에 같은 느낌을 가져보려고 다시 찍어 보았읍니다. 물론 지시를 하였구요. 처음사진은 그저 한장, 두번째사진은 여러장 찍어 한장 골랐음에도 처음과 같은 자연스러움은 부족한것 같아요.
    자연스러움은 결코 만들어지는것이 아닌가 봅니다.
    (그러고 보니 개표정도 처음것이 더욱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두번째는 너무 오래 들고 있어서 좀 불안해 보이기도 하고.)

    한참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JICHOON 2016.03.08 16:42
    이제 개표정도 읽으신단 말이군요. 하긴 전 고양이 표정을 읽는 것 같은 착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 profile
    JICHOON 2016.03.07 17:34
    이렇게 이쁜 딸 사진을 이제서야 공개하시다니요. 제가 가입한 딸바보 클럽에 조인하시지요.
  • profile
    에디타 2016.03.07 17:42
    아 , 나비구나 !
  • ?
    강아지 2016.03.08 19:25
    개 눈에서 알 파치노를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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