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오늘이 우리 딸을 사고로 보낸지
4년이 되었다.
이렇게 말을 할 수 있는 것 보니
놓아 줄 때가 된 것 같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아무도 없는 공원의 빈 벤치의
빈자리 처럼
쓸쓸함으로 돌아온다.
-
아사동에서의 활동이 조금이나마 woods님께 삶의 위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
하늘에서 따님도 우즈님 위해 기도하고 있을거에요 ~
아픈 이야기를 나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에고...토닥토닥드리고 기도해드리겠습니다...
-
우주님의 심정을 어떻게 해아릴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이렇게 이야기함으로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
?
위로 드립니다. 아사동이 그나마 더 위로가 되길 바래봅니다.
-
사진에서 마음이 느껴집니다..
-
정감어린 글들 감사합니다.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79)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23.05.15 LED light show
- 2023.05.15 찰칵
- 2023.05.20 11년의 노력
- 2023.05.26 GR IIIx 테스트
- 2023.05.29 아침
- 2023.06.04 청중
- 2023.06.05 신앙이란 ...
- 2023.07.18 휴양지에서
- 2023.07.24 난감한 상황..
- 2023.09.15 어항의 풍경
- 2023.09.23 딴 세상
- 2023.10.05 지금도
- 2023.10.08 출발선 대기 그리고 흔적
- 2023.10.16 도돌이표
- 2023.10.22 VEX Robotics
- 2023.10.28 찍사와 보조1
- 2023.11.11 batºWºman
- 2023.12.23 인터메조 - 수다
- 2024.01.26 삶은....
- 2024.03.17 봄 처녀가 지나간 자리
- 2024.07.03 어느날 새벽
- 2007.06.30 Passion
- 2007.06.12 아내의 동물 사랑
- 2007.06.05 소주한잔..
- 2007.03.28 가구점에 가구가 없다!
- 2018.02.05 Skyscraper windows cleaner
- 2013.12.24 크리스마스 이브 날 집에서...
- 2006.12.26 자기 자리로...
- 2006.11.05 인더스타 26m
- 2006.10.12 요즘 가보고 싶은 곳
- 2015.07.18 Forget ?
- 2008.12.11 열심히 꾸며봤어요. ㅎㅎㅎㅎ
- 2014.03.26 퇴근 길 미드타운 풍경
- 2018.02.04 집으로 가는 길
- 2014.11.13 Phantom
- 2014.02.03 해바라기
- 2016.08.10 부부
- 2010.01.12 겨울 나기
- 2017.08.18 Museum Entrance
- 2017.08.29 좋니
- 2015.06.12 똘똘이
- 2015.06.12 Ice Cream Gutter...
- 2015.06.12 지킴이
- 2010.10.26 쓰레기 사진
- 2010.10.26 아들
- 2017.08.19 Yellow Daisy
- 2010.12.05 전시회장 풍경
- 2011.01.10 Living Las Vegas
- 2018.04.07 Ponce City Market
- 2017.08.31 벤치 앞 풍경
- 2017.10.10 Our souls . . .
- 2017.10.10 비 오는 날 차안에서...
- 2018.03.14 빈자리
- 2018.03.08 저녁있는 삶이 망가졌어요
- 2017.10.06 느낌가는대로
- 2017.08.16 Burger King
- 2017.10.12 Queen
- 2018.02.10 스치고 지난 것들
- 2017.08.24 장미
- 2018.02.05 빠리의 하늘밑
- 2018.02.06 Juggler
- 2018.02.05 별다방 창문
- 2018.02.04 호텔 식당
- 2017.08.25 My House
- 2012.05.20 아빠의 길
- 2017.08.13 개 공원
- 2012.09.19 White Chapel Memorial Gardens
- 2018.08.27 대 합 실 . . .
- 2017.08.27 저 길 끝에
- 2017.08.27 Green Tea
- 2017.08.27 바람개비
- 2014.10.27 바람부는 날
- 2013.01.02 크리스마스 데이트
- 2017.10.06 로 뎀 즈 음 . . .
- 2013.01.14 All-state Contest
입이 있어도 글을 써도 도대체 제 머리와 마음으로 표현할수 없는 그 한계가 스스로 부끄러웠었습니다.
부디 오늘도 내년에도 Woods님과 아내분께 큰 위로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