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 빨간색 모자를 쓰거나 목도리를 두르고 서마사님 앞을 지나면 사진찍히는 건가요?ㅎㅎㅎ

빨강 모자, 빨강 목도리~ 빨강 망토 두른 누군가가 나타날듯요 ^^
할머니의 머리색과 따뜻한 감의 빨강이 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 ~

빨간 양말이라도 하나 구입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ㅎ

어디서 빨간색 카메라하고 렌즈 안나오나....
적당한 스펙으로 하나 만들고 빨간색칠해서 가격 뒷자라에 "0" 더 붙여도 사마서님은 산다고 줄을 설텐데...

서마사님 카메라 정말 잘 구입하셨네요.첫 번째 사진은 정말 좋습니다.적절한 빛에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고 빨간색이 할머니 처럼 곱게 잘~나왔네요.^_^베리~~굿!!

저도 첫번째 사진 좋네요. 항상 카메라와 같이 하는 삶 이시군요. ^^

이제는 빛을 주물럭 주물럭 가지고 노시는군요 ;-) 어려운것을 잘도 찍으셨네요. 와 처음 사진은 샘난다... 나는 저렇게 찍어보려고 그렇게 애들 써도 안되구만... 두번째 사진도 마음에 듭니다, 별것아닌듯 별것인것 같아요. 축하,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