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분이 서로 아는 사이인지, 아닌지 알수가 없었읍니다. 연배가 비슷한 두분이 가까운자리에서 서로 무관심하게 있더라구요. 궁금하였지만 오래 같이저도 같이 있을수가 없어서 한 일분정도 서성거리가 자리를 뗬었죠. 누가 보면 저 세사람이 어떤관계일까 궁금하게 보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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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의 소재를 찿아 사진으로 이야기를
만드시는 유타배씨님을.....음......!!!!
...저는 이렇게 부릅니다....
"다큐 생활 사진 작가" ........ "다큐 베씨"
계속 기대해 볼께요!!!!! -
깡쇠님, 감사합니다. 좀 부끄러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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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이한 장면이군요. 연령대로 보면 부부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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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것 같았었는데, 아무말도 안하더라구요. 저 아저씨도 저처럼 무슨 꿍꿍이가 있었을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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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줌마한테 "한입만"하고 부탁했는데 한 입 안주는 모양입니다.
저로서는 생각할 수 없는 사진을 담으시는 유타배씨님의 감각에 박수를 보냅니다. -
노바님은 정말 잘보시고, 많히 느끼시는군요. 재미있는 해석입니다. 잘맞아 떨어지네요.
이번에 필림 2통찍은 것중에 한두장만 마음에 드는것이 있어서 상심하고 있었는데,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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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옆에서 세분을 뵙더라면 아마도 그런 생각을 하였을거 같네요.
일상의 스넵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