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솔트레이크 시티는 거의 80%가 백인들이 모여살고 있는데요, 다른 인종중의 10%는 히스패닉들이라 합니다. 그동네에서 찍은사진.
간판내용이 그런지 제게는 괜히 서부시대 냄새가 나더군요.
-
낮은 빌보드, 백투더퓨쳐 생각납니다.
-
?
자전거는 기다리시다 담으신거죠?
정말 심플한 사진인데 유타배씨님 사진이라 구석구석 들여다보게 됩니다. ㅎㅎㅎ -
선전판이 눈에 먼저 띄었고, 그리고 재수 좋게 자전거가 지나가길래 후딱 자리잡고 찍었읍니다. 예측하신대로 한 1~2초 정도 기다린것 같습니다.
구석구석 보아주셔서, 땡츄! -
가끔씩 은퇴했거나 가까운 백인노인들을 봅니다... 여긴 남부 백인이라 더 더욱 고집도 쎄고 자존감도 높습니다...
또한 그들을 아무리 폄훼하려 해도 그들이 만들어 둔 그들만의 세계를 볼 때면 참 동행하기 쉽지 않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보수도 급진의 반대이자 하나의 명백한 집단이면 존중받아야 하지만 그들의 세계에 동참하는 것은 쉬은 일은 아닙니다...
이 사진에서 많든 적든 모든 일은 결국 백인들에 의해 결정되고 정해지는 것 같은 느낌은 받는 것은 저만의 생각일까요??? -
저는 인종에 의한 어떤 이질감은 없읍니다. 백인들이라 해서 그들이 뭐 "잘난체" 한다고 느껴본적도 없고요. 저는 그저 보통사람의 생활이라 그런지 동참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든적은 없읍니다. 그것이 백인이던, 흑인이던간에. 혹 부자들이나, 뭐 정치나 한다는 사람들간에는 그러한 알력이 있을런지는 모르겠네요.
이쪽 서부에서는 아무래도 히스패닉 쪽 사람들이 무시받는 것을 느낍니다. 아무래도 불법이민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편견같아요. 멕시코에 가본적이 있었는데, 그들의 친절함에 너무 놀란적이 있읍니다. 마찬가지로 작년 아트란타에 방문했을때도, 그곳 흑인들의 친절함에, 이런것이 southern hospitality 라는것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았읍니다. 혹은 제가 예민하지 못해서 모르지만, 제가 소수민족으로서의 억울함 같은것은 잘 못 느끼겠어요. 당연한 말이지만 사람들은 다 평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유타주는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서부라는 이름때문에 괜시리 서부시대 풍경이 어울릴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
상상만 하시지 마시고 한번들 오시라니까요!!!
-
유타배씨님 덕분에 유타는 이미 갔다 온듯한 이 기분....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6)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2)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40)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15.01.19 Rock doves, 피치트리 스트리트, 밤
- 2015.01.22 Zenith
- 2014.08.01 마릴린 몬로
- 2014.12.31 감사합니다.
- 2015.03.09 Tijuana
- 2014.10.15 가족
- 2014.11.17 소녀의 기도
- 2014.06.12 아날로그 게임
- 2014.07.08 미녀와 난장이
- 2014.11.10 새 식구의 탄생
- 2015.01.20 기다림
- 2014.06.21 짐꾼 2 (모델을 바꿔서 한번 더)
- 2014.08.07 무비스타
- 2014.09.10 TV man
- 2015.01.14 출장지~~
- 2015.01.28 I'm sorry
- 2014.10.08 관계
- 2015.01.21 어디로...
- 2015.02.19 애마
- 2014.05.01 연인
- 2014.07.06 일요일 빛
- 2014.10.14 신부
- 2014.11.11 끓는 편지함
- 2015.02.18 바람부는날
- 2014.05.28 ?
- 2014.05.06 둘러리들
- 2014.11.03 짝
- 2015.01.02 음악인들
- 2014.05.20 까페
- 2014.07.12 다른 생활방식
- 2015.01.11 개와 거리 악사
- 2014.05.25 Remembering; Memorial
- 2015.01.02 Black & White
- 2015.01.19 바캉스
- 2014.06.11 일요일
- 2014.11.10 모텔
- 2014.10.26 I am a dreamer, I am an artist..
- 2014.07.31 True Grit
- 2014.11.21 깡촌
- 2014.06.20 Ooops!
- 2014.08.06 향수
- 2015.02.03 면세점
- 2014.06.16 소풍
- 2014.07.09 휴식시간
- 2015.01.06 snowman
- 2015.01.20 선물
- 2014.11.06 짝
- 2015.01.14 구두닦이, peachtree center mall
- 2015.01.26 연인들
- 2014.11.23 My Dinner Menu
- 2015.02.02 음악인
- 2014.06.20 순정
- 2014.07.09 대두난장이
- 2014.06.21 종일 굶은 날
- 2015.01.27 악사
- 2014.06.12 재윤이 여름방학
- 2015.01.27 자동차 경주
- 2015.02.09 휴식
- 2014.11.18 가을 비 내리는 아침
- 2015.04.07 아주머니
- 2014.11.11 연인
- 2015.01.16 악사들
- 2014.08.08 해변
- 2015.01.12 경청
- 2015.01.0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5.01.12 피곤
- 2014.11.11 iPhone Repair
- 2015.01.25 중고서점
- 2014.10.13 하품
- 2015.01.23 아가
- 2015.03.03 아가씨와 건달
- 2015.02.21 커피 한 잔
- 2014.06.17 신발
- 2014.11.19 Phantom
- 2015.03.11 막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