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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의 공간으로 부터 이 사람이 걸어 오더니 앉자마자 가방을 열었습니다.
( 얘가 가방에서 나올 줄은 )
저는 노란 의자에 다리를 올려 놓고 쉬고 있었지요.
앉은 자리에서 바로 ㅊㅋ !
가방에서 모습을 보인 얘는 짖지도 않고 엄마의 얼굴만 자꾸 핥았습니다.
그리웠다는 거겠지요.
보고 싶었는데 많이 참았다는 거겠지요.
모자 ( 모녀 ) 지간의 서로 바라보는 모습이 새삼 정겨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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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road track and graffiti in the forest
22Marby 파랑새2020/03/22 by 파랑새
in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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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선이 시선을 모읍니다
감각이 뛰어 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