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La Vaquita Flea Mark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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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저와 제 아내는 사람 사는 냄새가 그리울때 Flea Market가는 것을 즐깁니다.
정치적 소견이 뚜렷하신 어르신의 소심한 반항
상처난 곳을 호~ 하고 계신 문신 터프가이
그리고, 응큼한 소년을 찍고 있는 응큼한 남(나).
저는 이상하게 이런 곳이 좋습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조만간 또 가야겠습니다.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첨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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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날 잡아서 벼룩 출사로 모시겠습니다.
같이가면 먼길 아니예요. -
고등학교때 친한형이 프리마켓에서 장사를 해서 가끔 놀러가고는 가보지를 않았었네요…. 시간내서 함 가봐야겠어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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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가실랍니까?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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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같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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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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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매스크가 대박입니다!
사람냄새가 잘 풍기는 사진들입니다. ^^ -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을 살짝 조롱하는 심정으로 저러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대부분의 시간을 점잖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 갖혀 살다보니 이런 다양한 생각을 갖은 분들을 접해 보는 것이 나름 즐거운 시간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냄새를 담고 싶었는데 전해졌다고 하시니 기분이 좋습니다. -
혹시 허락받고 찍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분명히 눈이 마주친상태에서 찍으셨는데 사진을 보면서 저분의 눈빛과 콧수염에 시선이 왔다같다 하면서 모자를보니 "NRA" 까지있는네요...ㅎㅎ
'Visual weight' 가 듬뿍 들어있습니다. -
크랍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광각렌즈로 코앞에서 찍었으니 제가 찍는 걸 몰랐을리는 없었겠죠?
스트릿포토그레피는 자연스러운 사실 장면을 담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아서 촬영을 먼저 알리고 사진을 찍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찍고 싶은 장면이 있고 실례가 되는 상황만 아니라면 대부분 허락 전에 먼저 사진을 찍습니다.
찍히시는 분이 저의 촬영을 인지하는 경우에는 가볍게 대화를 하면서 찍게되면 대부분 흔쾌히 촬영에 동의를 해주십니다. 이분 촬영을 할때 이 방법으로 촬영을 했었습니다.
'NRA'를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게 저에게도 이 사진의 중요한 단어였습니다. -
첫사진 정말 대박이죠!^^
이런 곳에서 살고있네요...
택사스는 요즘 좀 좋아졌죠.
외부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빨간 스테이트에서 보라 스테이트로 됐던데... -
네, 외부에서 이사오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곳 토백이분들은 여유만 있으면 계속 도시에서 외각지역으로 나가고 타주에서 이사오는 분들은 도시근처에 자리잡아 살고 하는거 같습니다.
근례에 민주당 새력이 많이 커지고있습니다. -
사람사는 냄새 늘 그립습니다. 좋은 사진 보니 동우회 모임이 더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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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님 댓글에서 아사동 냄새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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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신 세긴 아저씨한테 한방 맞으셨을듯..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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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귀여운 문신을 하신분이 설마...
저런 만화케릭터를 몸에 박아 넣는 사연이 좀 궁금했더랬습니다. -
멋진 스트리트 포토입니다.
지춘님만의 순간적인 순발력입니다.
ㅊㅊ -
스트릿포토그래피를 좀 흉내 내보려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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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냄새나는 사진 ㅊㅊ 드립니다. 저도 가보고 싶은데 생각보다 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