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여기 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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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카메라를 들고 다니다 보면 뭔가는 찍어야 겠고.
찍고 나서 보면
" 이것은 도데체 왜 찍었을까?"
그런데도 휴지통에서 버리지도 않는 사진들.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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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들의 마음은 다 동일한가 봅니다. 그럼에도 포스팅해 주신 사진이 좋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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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은 저도 비슷한 생각이 듭니다 "돈써가며, 시간들여가며 왜 도대체 이짓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금방 스스로에게 대답을 합니다. 그저 재미있으니 하는것이라고. 컴퓨터게임을 하듯, 운동을 하듯, 텔레비를 보듯, 글을 쓰듯.... 얼마있다가 또 물어봅니다. "돈써가며, 시간들여가며 왜 도대체 이짓을 하고 있는지?"
보여주신사진들 저는 다 좋은데요. 특히 숲속의 뒷마당 사진. 자빠진 wheelbarrow 좋아요. -
오늘 아침 우리집 마당에서 ...출근 않하고 사진 찍다가 아내한테 구사리 받으면서 담은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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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찍으시긴요 ~
하루하루의 빛이 또 다르게 예뻐서인게 느껴지는듯요~^^ -
서마사님의 주변을 향한 애정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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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가 자주 하는 말이군요.. "그거 왜 찍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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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공짜로 얻은 눈
시선 던져서
의미를 더하고
깊이를 더할때
엄청 좋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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