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My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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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아들이 소개할 사람이 있다며 집으로 데려왔습니다.
몇년 뒤면 딸도 한 놈 데려오겠죠?
또 하루 지나가는 것이 왠지 더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첨부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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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님 댓글이 왜 이렇게 구구 절절 와닿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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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지금 딸아이 남사친 놈이 집에와서 뒹굴거리며 놀고있는데 역쉬 멱살 잡고 싶네요. ㅎㅎ
사진은 참 좋으네요. -
우리 아들도 빨리 데려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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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양이는 지춘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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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ㅎ 절과 멱살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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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과 놈 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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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소개 시켜준다고 데려온 분 집에 아들이 가면 놈이 되는 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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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15년 이후의 일일테지만...그때의 허전한 마음이 벌써 느껴지니 큰일입니다...
사진이라도 많이 찍어놔서 그때 느껴질 허전함을 사진정리로 달래야 겠습니다. -
사람 사는게 그런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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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데려온는 놈은 멱살 잡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