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8.04.09 05:19

빗 살 무 늬 . . .

조회 수 67 추천 수 1 댓글 7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ë¹ì´ë¬´ë¬í ê¸° - Google ê²ì














IMG_1064.JPG














봄 길을 어슬렁 걷다가 

바닥을  도배한  나무 그림자가 

나의 발길을 멈춰 서게 합니다.


마침 그 때  , 

줄무늬 울타리 옆으로 

자전거가 땡 땡 ~~ 지나갑니다.  


기분 좋은 산책 시간이 배로 즐거운 순간 ^ .^ *






 




Who's 에디타

profile
Atachment
첨부 '1'
  • profile
    esse 2018.04.09 09:34
    빗살무늬... 생선가시를 사용했을것이다 배웠었는데~
  • profile
    JICHOON 2018.04.09 10:55
    빗살무늬 줄무니, 야자수잎 그림자 무늬...
    연관성이 많네요.
  • profile
    서마사 2018.04.09 11:42
    야자수 나무 그림자를 보고 빗살무기 토기 까지 연상이 되셨나 봅니다. 흙토기 겉면에 빗살무니를 새기는 것이 어쩌면 인류가 행했던 최초의 미술 행위였을것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내가 너무 많이 갔나? 죄송합니다. ㅋ
  • profile
    woodenhorse 2018.04.09 15:22
    아스팔트에 그려진 그림을 마음에 담고 사진에 담고...
    ㅊㅊ
  • profile
    에디타 2018.04.09 23:00

    원래는 한 때 무척 좋아했던 줄무늬 라고 하려다가

    빗살무늬 토기가 생각나 이 기회에 찾아보고 바꿨습니다.

    나뭇잎 그림자와 자전거 바퀴 와 울타리의 줄무늬가

    나란히 나란히 ... ㅎ

    사람마다 생각하고 반응하는 특성이


    사람의  평소의  관념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 profile
    포토프랜드 2018.04.10 08:06
    와~ 어쩜 이런 생각들을 매번 해내시는지?
    좋습니다!
  • profile
    에디타 2018.04.10 22:01
    와 ~ 고맙습니다 !

자유갤러리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1. 함박눈이 오는 날!

    10Feb
    by 파랑새
    2020/02/10 by 파랑새
    in 생활
    Views 97  Likes 2 Replies 10
  2. 따스한 봄 날 개나리 꽃밭에서....

    28Feb
    by 파랑새
    2020/02/28 by 파랑새
    in 생활
    Views 65  Likes 2 Replies 13
  3. Zoomer vs밀레니얼 vs 베이비부머

    24Sep
    by Fisherman
    2020/09/24 by Fisherman
    in 생활
    Views 52  Likes 2 Replies 10
  4. 생에 첫 크리스마스

    15Dec
    by Fisherman
    2020/12/15 by Fisherman
    in 생활
    Views 66  Likes 2 Replies 7
  5. 흔한 동네 축구 In Mumbai

    14Mar
    by 유타배씨
    2023/03/14 by 유타배씨
    in 생활
    Views 55  Likes 2 Replies 11
  6. 아들과 나 (벼타작 아들타작)

    21Sep
    by JICHOON
    2006/09/21 by JICHOON
    in 생활
    Views 13435  Likes 1 Replies 1
  7. 그럴떼가 있어...

    10Apr
    by 기억이란빈잔에
    2018/04/10 by 기억이란빈잔에
    in 생활
    Views 94  Likes 1 Replies 10
  8. Place to go things to do

    08Oct
    by 파랑새
    2017/10/08 by 파랑새
    in 생활
    Views 51  Likes 1 Replies 4
  9. 어디론가 떠나고 싶지 않다.

    06Feb
    by 서마사
    2018/02/06 by 서마사
    in 생활
    Views 87  Likes 1 Replies 3
  10. 누군가..무언가..

    07Sep
    by 아날로그
    2017/09/07 by 아날로그
    in 생활
    Views 75  Likes 1 Replies 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7 Next
/ 27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