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 여든은 훨씬 넘으신듯 했읍니다. 오랜시간을 함께한 친구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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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만남, 친구가 있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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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의 뒷모습을 보면서 안쓰러움을 느끼는 것은 우리도 그들의 뒤를 따라가기 때문이 아닐까요...
가까이 있는 이들을 돌아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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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1 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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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1 오후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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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6 속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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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1 비오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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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6 1959 - Musikgerät 2099 Nussb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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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0 마스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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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4 제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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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5 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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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6 식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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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downtown A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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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0 rain in A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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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1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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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7 Ready for the 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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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7 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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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행복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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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앗싸 !! 일등으로 올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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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3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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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근검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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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30 the night when snow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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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1 길거리 트럼펫 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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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3 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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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악동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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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힘겹게 체스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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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2 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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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3 Yi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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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8 Sephora
함께 나이를 먹어가며 서로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