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도사의 철칙. 혹 실수를 하여 조금 베더라도 절대 티를 내지 않는다. 즉 "아이고~" 혹은 "괜찮으시죠" 혹은 "미안합니다" 등등. 피를 굳혀 말린다음 조심스레 딱지를 떼어낸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