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월남 아주머니로 보이는 분이 상당히 불쾌하다는 표정을 지으시네요.

요즘은 $4만짜리 카메라 대신에 심플한 카메라를 선호하시네요. ^^

어제밤 늦게까지 저희랑 같이 있었는데 그새 또 찍으셨어요? 놀랍습니다.
흑백사진의 콘트라스트가 좋게 보입니다.^^ (제가 잘은 모르지만요)

저는 마지막 사진이 참 좋습니다....

흑백 사진은 뭑가 더 사연이 있느거 같아요. 첫번째, 두번째 사진의 모델들이 궁금해 지네요.

마지막 미술관 사진 평범한듯 하지만 안정적인 구도가 멋집니다~~
어딘가에서 마주치실지도 모르겠어요 ~ 지난주 마주치신 분 있었어요 ㅋㅋ

30분만에 많은것을 건지셨네요. 건진다는 말에 혹 불쾌하지는 않으시죠? 제가 제사진에 마음에 들면 쓰는 말이라서... 특히 두번째사진을 멋지게 건지셨네요! 뭔지 잘 모르겠지만 어느 이상향으로 전진해가는 사람같아요. 추천 할까? 말까???

넓게 쓰신 foreground와 자전거의 모습이 매력적이라 어제부터 하루동안 생각해 보고 지금 막 추천으로 결정 했습니다.

ㅎㅎ 지랄 투는 정말 가지고 다닐만 하겠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