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ry College 가 있는 Rome은 내가 좋아하는 곳입니다.
옛스러움도 간직하면서 나름 특색이 남아 있는 도시이지요.
도시 한가운데에는 제법 높은 시계탑도 있답니다.
도시를 가로 지르는 강물에는 물놀이 하는 몸 좋은 사람들도 많고요.
강을 가로지르는 다리에는 영원히 변치 말자는 열쇠를 걸어놓으러 오는 연인들도 많고요.
가볍게 카메라 둘러 매고 산책을 하기에 적당하게 한가로운
한가롭지만 그래도 유타 보다는 북적거리는
맑은 여름 하늘을 볼수 있는 로마에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