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이해하고 싶은 마음에 찍었는데 아직은 쉽지 않군요.
Who's JICHOON
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첨부 '1' |
---|
-
에디타님의 글이 저의 옛 친구들을 무수히 떠올리게 하시는군요.
도랑치고 가재잡던 친구들.. 애인이기 전에 저의 동네 꼬맹이 이웃이였던 지금의 아내도 스쳐지나가고...
감상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주시어 감사 합니다.동무들과 손잡고 다녀도 어색하지 않던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
중학교 2학년때이었는데.. 하교시에 걸어갈때 언제나 제손을 잡고가는 친구가있었어요. 한 15분간을 뿌리치지도 못하고 불편했던 기억이 있읍니다.
혹 동무들과 손잡고 다니고 싶으시면 하시면 될것같은데요. 그시절이 오늘입니다. -
그 친구분 여자분 아니셨어요?
-
모르죠, 지금은 여자가 되어있을지도...
-
허걱~ 유타배씨님의 신선놀음급 유머 감각에 경외함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
억지로 이해하실 필요없습니다. 자연스럽게 싫은것은 싫은것이 당연합니다.
단지 내가 싫다고 혐오하고 구박하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정답이로세~
-
찍으셨으니 사랑하면 됩니다~~
-
그런 노력과 마음으로 찍었습니다. 언젠가는 이해되는 날이.
-
어릴적에도
서로에게
마음은
있던 것이고
가던 것이고
오던 것이고
그게 살아있다는 거겠지요?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80)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17.07.18 배드민턴
- 2017.06.28 거리
- 2017.06.28 개와 다리
- 2017.06.28 Stone Mountn
- 2017.06.29 부부
- 2017.06.29 로마 어디까지 가봤니?
- 2017.06.30 피리부는 사나이 외..
- 2017.06.30 남자
- 2017.07.05 가마
- 2017.07.05 이런것은 왜 찍었을까?
- 2017.07.05 남자, 그리고 남자
- 2017.07.05 불꽃 촬영
- 2017.07.06 명당
- 2017.07.06 자매들
- 2017.07.07 법과 질서
- 2017.07.07 기다림
- 2017.07.07 Pier 의 석양
- 2017.07.09 Car Junkyard
- 2017.08.03 Something extra
- 2017.07.13 Quiz
- 2017.07.14 상황 맞추기
- 2017.07.14 파랑 뺑끼칠
- 2017.07.17 가훈
- 2017.07.17 빨래
- 2017.07.18 Love potion number 9
- 2017.07.19 엿봄
- 2017.07.19 뜨거운 한낯
- 2017.07.20 부부
- 2017.07.21 멋지게 사는 사람들
- 2017.07.21 연인
- 2017.07.26 한낯의 시내
- 2017.08.01 no outlet
- 2017.08.05 주말 아침
- 2017.08.08 아침 햇살이 있는 풍경
- 2017.08.09 편지
- 2017.08.11 서울역의 빛
- 2017.08.10 인생은 아름다워...
- 2017.08.12 인간시장
- 2017.10.12 엘레베이터맨과 손님들
- 2017.10.13 인생
- 2017.10.14 뷰포드 하이웨이에서
- 2017.10.14 picnic
- 2017.10.14 어쩌다 생각이 . . .
- 2017.10.18 거리에흐르는색의물결
- 2017.10.21 정열과낭만이있는곳...
- 2017.10.21 와플 하우스
- 2017.10.22 2017년, 가을
- 2017.10.22 부부
- 2017.10.26 나르시스
- 2017.10.29 별....
- 2017.10.30 고 정 관 념 . . .
- 2017.11.04 아버지
- 2017.11.05 Backpacking..
- 2017.11.06 시카고 출사 가는 길..
- 2017.11.07 두개
- 2017.11.08 그 새벽 . . . !
- 2017.11.08 반들이들
- 2017.11.09 아리랑을 불어 주는 길거리 악사에....
- 2018.03.13 하루의끝
- 2017.11.10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 2017.11.11 육회
- 2017.11.11 20 Fahrenheit
- 2017.11.13 InmanPark
- 2017.11.16 소녀
- 2017.11.16 아침, 출근길
- 2017.11.18 大
- 2017.11.19 따뜻한 난로 쬐세요 ~~~
- 2017.11.25 산책
- 2017.11.26 길 위의 길 . . .
- 2017.11.25 기다림
- 2017.11.28 당신은 무슨 일을 . . .
- 2017.11.28 물파마
- 2017.12.01 이맘때쯤이면...
- 2017.12.02 군중속의 고독
- 2017.12.04 오후
어쩌겠어요. ㅎ
요즘
남자남자 어렵고
여자여자 어렵고
남자여자 쉽진 않고
이럴때 정말
학교갈때
우산같이 쓰고
어깨동무하던
어린시절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