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예전엔 미국 백화점으로 명성을 날리던 Sears. 카다로그 판매 (온라인 주문의 전신) 로 유명했던 그 가게는 이제 유타에도 몇군데 안남았읍니다.
가끔 공구가 필요하여 들러 보아도 늘 한산한곳. 요즘 젊은이들 중에는 "아마존" 이 강이름 이란것도 모르는 이들도 있다고 하네요.
-
-
저또한 아마존..하면 먼저 떠오르는곳이 그 아마존이 아니네요..
-
저도 젊어서 그런지 아마존 하면 온라인 쇼핑몰 이라는 것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
-
ㅋㅋ 곧 서마사님이 댓글을 다실거예요. 나는 아마존이 강이름인줄 몰랐다고.
-
우이..귀간지러워서 일을 못하겠네...
-
참 그 귀 한번 밝다. 댓글 달자 마자 소식이 오네요.
-
내가 화장실도 못가요...그사이에 또 내 뒤담화 할까봐..
-
?
하하 알림설정 해놓으셨나봐요 ^^
-
삐딱한 구도에 쓸쓸한 분위기 .
압권 입니다.
저도 내일 구네몰의 씨어스 에 가볼까 합니다. -
그쪽 씨어스는 어떨런지 또 궁금해 지네요. 기회되면 사진찍어 올려주세요.
-
한때 유통혁명을 일으켰던 회사인데...
-
몇년전에 10년이 넘은 거라지오프너 안의 조그만 톱니 바퀴가 망가져서 작동이 안된 적이 있었어요. 거라지오프너를 통채로 바꿔야 하나 고칠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검색을 해보니 Sears에서 판매한 모델이더군요. 그래서 그 톱니부품을 들고 Sears 파트 파는 곳에 가니 10년전에 단종이 된 모델의 부품을 아직도 고객을 위해 챙겨놓고 부품별로 팔더군요.
그때 고마움을 느끼면서도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Sears 망하겠구나...'
그때 20불 톱니바뀌값을 지불한 20살 되가는 저희집 거라지 오프너는 아직도 그 육중한 거라지 문짝을 씩씩하게 잘 여닫고 있습니다. -
Made in USA.
80년대만 해도 미제가 참 튼튼하고 좋았은데. 이제는 Apple 과 몇몇 큰회사 이외에는 미국제품의 명성은 예전같지 못한것 같아요.
Category
- 과제사진(519)
- Street Photography(268)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3)
- 사람/인물(1652)
- 나무/식물(1133)
- 동물(697)
- 자연/풍경(3777)
- 문화/예술(349)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9)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7)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40)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15Jun 201711:37
-
05Jul 201720:40
-
12Oct 201715:15
-
25Oct 201721:41
-
08Nov 201708:55
-
23Jan 201808:30
-
26Jan 201812:34
-
13Feb 201818:09
-
24May 201822:16
-
31Aug 201822:27
-
04Sep 201822:03
-
03Jan 201907:33
-
21Jan 201914:22
-
12Feb 202211:11
-
23Feb 202221:30
-
10Mar 202211:30
-
28Apr 202322:34
-
18Jun 201517:34
-
25Aug 201501:38
-
07Jan 201609:29
-
05Feb 201623:05
-
29Mar 201622:07
-
21Apr 201609:25
-
09May 201613:50
-
10May 201608:46
-
11May 201609:45
-
25May 201609:53
-
08Mar 201818:49
-
19Aug 201610:52
-
30Sep 201623:04
-
21Oct 201607:56
-
15Nov 201610:31
-
14Dec 201620:11
-
28Dec 201610:30
-
01Jan 201721:04
-
15Jan 201710:43
-
31Jan 201711:16
-
17Jul 201722:16
-
04Nov 201706:52
-
07Jan 201815:30
-
28Jan 201816:49
-
13Apr 201810:59
-
23May 201823:23
-
30Aug 201812:09
-
27Dec 201812:30
-
31Dec 201813:47
-
18Jan 201910:41
-
19Jan 201919:16
-
03Feb 201919:13
-
06May 201923:25
-
04Aug 201922:03
-
12Aug 201923:14
-
18Sep 201912:08
-
05Jun 202213:33
-
30May 202219:04
-
02Mar 202321:44
-
27Jun 202322:40
-
21Jan 202423:13
-
10Aug 201610:10
-
05Feb 201811:48
-
01Feb 201811:16
-
02May 201600:09
-
14Feb 201710:13
-
01Mar 201711:36
-
19Mar 201722:57
-
04May 201710:55
-
11Aug 201710:53
-
18Nov 201722:44
-
25Nov 201720:47
-
31Dec 201712:57
-
16Feb 201814:02
-
06Jul 201821:41
-
31Aug 201806:07
-
22Nov 201822:37
-
03Jan 201918:17
그 두꺼운 책을 기억합니다.
아사동의 나눔도 언젠가 전설로 남는 날이 오겠지요.
그 날까지 우리들의 감각과 센스 , 홧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