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남대문 마켓 주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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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 사용동의 라이센스 |
이제 조금만 더 하면
"그만 좀 가게 사진좀 그만 올려라!!" 소리가 나올 때 까지.
쭉~~~
남대문 마켓 주차장에서 일하는 호세 아저씨
내 카메라가 바뀔 때마다 영문도 모르고 모델이 되는 아저씨
아프리카 전통 복장을 입고 오신 자매님들.
언니~~!!..좀 같이가..!!
Who's 서마사
서마사는 서쪽 마을에 사는 사람입니다.
서마사는 졸라 꼬진 카메라를 사랑하는 모임 꼬카사 소속입니다.
서마사는 먹을것을 주면 한없이 부드러워 집니다.
첨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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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내가 등짝을 쳐주고 있습니다...아미고 힘내...으쌰..으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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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전 서마사님처럼 매일 사진을 찍어볼까 하여 카메라를 가지고 출근을 했다가 구경도 못했네요 ㅠㅠ
쉬운 일이 아니네요 ㅎ
세 자매가 걸어가는 방향으로 시선을 땡겨주시네요 -
그런면에서 촌이 약간 불리한것 같다고 생각이 들다가도.
유타 촌에서 매일 사진 찍는 사람 보면 딱히 그런것 같지도 않고.. ㅋㅋ -
오늘은 그래도 뭐 재미있는것 찍고왔는데, 뭐였더라... 아, 어떤 아주머니가 우유통 들고있는것 이었은데, 잘 나올런지 몰라요.. 사진찍으러 나갈때마다 늘 같은 생각입니다 "오늘은 건덕지가 있어서 셔터를 누를수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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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건 카메라를 들고 나간다는 것이겠죠.
내일 부터 다시 !! -
매일 사진을 찍고 싶어도 가게 앞에 돌아 다니는 사람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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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끊으려고 숨어 있는 도라빌 시 경찰들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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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바뀔때마다 영문도 모르고 모델이된다는 말이 너무 재미있읍니다. 앞으로 호세아저씨 좀 더 보여주세요. 가게앞사진 더 보여주세요, 절대 안 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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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말이 참 재미있습니다.ㅎㅎㅎ
영문도 모르고 모델이 된 아저씨.ㅎㅎㅎ -
멀지 않은 곳에 남대문이 생겼다는 광고를 보았는데 아직 가보지 못했네요. 거기에선 어떤 광경을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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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수님 사진이 이번에 몇번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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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들의 화려한 옷색깔이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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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아저씨에게 제대로 사진한장 찍어서 주시면 좋아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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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떄 코닥 560 이 새로 나에게 시집 왔을떄에도 영문도 모르고 길에서 붙잡혀서 모델이 되어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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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아주 귀한 눈오는날에 찍어주셨군요. 호세아저씨가 이사진의 색감은 일품이라는것을 알아주면 좋을텐데. 호세아저씨가 늙어가는 모습도 계속 볼수 있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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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의 일상을 사진으로 담는 열정이 대단하신듯 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