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고생한 카메라 밤에는 좀 쉬게 냅두세요... 밤에도 혹사 당하는 카메라가 불쌍하잖아요.

금요일은 커피샵에서 일하시는 .. 이공님,
토요일은?

이공님 사진이 분명합니다.

"Wonder Massage" 의 간판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집어 넣어놓은듯이 보여요.
외국인들이 보았다면 우리 "마사지"라고 씌여있는 한글이 흥미롭게 보였을것 같아요.
형광인듯 아닌듯, 요염하게도 느껴지는 초록은 또 오랜만입니다.
이공선생님께 감히 '참 잘했어요' 스터커를 드립니다.

간판 글씨가 정말 포샵으로 만들어 삽입한 것처럼 선명하네요.

저기서 맛사지 받으면 정말 wonderful 할까요? ^^

어디서 많이 본듯한 간판..
많이 지나치는 광경..
하지만 어딘지 모르는..ㅎㅎ

원래는 Wonder Foot Massage 인데, 상호가 바뀌었나요, 아니면 Foot 형광등이 꺼졌나요?

힘든 하루 였나요? ㅋㅋㅋㅋ 거기 그냥 그렇다고 하던데.

요것도 야경사진의 한 좋은 예 군요!
늦은 밤까지도 찍으실 생각을 하시니 대단하십니다! ^^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