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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들의 사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올려봅니다.
사진찍고 나서 액자에 넣어 주려고 자동차안에 늘 가지고 다녔는데 (지금도 차에 있읍니다) 아직까지 다시 만나보지 못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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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 보다는 차라리 지갑싸이즈 사진이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기 사진 원하는 사람들 사진 찍어주는 것은 절대 찬성입니다. (제가 찬성한다고 변하는 것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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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네요. 지갑에 들어갈만한 크기가 정말 좋았겠군요. 왜 생각하지 못했을까요?
저는 노숙자사진 찍는것을 마다하지 않습나다. 에전일인데, 노숙자가 자기도 배고플지언정 함께있는 개에게 음식을 나누어 주는 것을 보았읍니다. 그순간을 놓쳐 찍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었읍니다. -
눈이 치워진 계단이 차가와 보입니다. 그래서 두 손에 불을 때고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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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양손에 들고 있는 사람 아닌가요? 멋진 사진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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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에 다 꽁초만 들려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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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숙자에 비교해서 GENTLE 합니다
미국도 복지가 잘 되어 있다고는 들었으나
일자리가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
한국은 모르겠지만 미국은 일이없다기보단 정신적으로 불한한 사람들이나 마약 술 중독자들이 많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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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찍으시면 액자로 항상 빼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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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싸구려액자에 끼워주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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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썸네일만 보고 순간 '방탄'님인줄 알고 착각했네요. 자연스런 사진이 참 좋습니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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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지만..멋진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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