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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상 제막식 행사에 시간을 내서 재윤이와 다녀왔습니다..
재윤이에게 오늘 행사는 나중에 역사에 기록될만한 것이라 가봐야 된다고 했더니
그럼 TV에 나오는 거냐고 묻더군요 ^^
한국 방송, Ch2, CNN,.. 그리고 일본 방송에서도 나와서 취재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쉽게 비가 많이 오고 행사장소에 물이 많이 고여서 모두들 신발에 진흙이 묻기는
했지만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주변을 오고갈때 가끔씩 들러볼 생각입니다..
- ?
-
도네이션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하늘에서도 그녀들의 눈물이 내린게지요..
재윤이는 우산을 안썼네요..바라보는 뒷모습이 뭔가 골똘히 생각하는듯 보여요. -
비가 온다고 나무 밑에 쭈그리고 앉아있는 겁니다...^^ -
지난해?
우연히
아주 갑자기
한인회관에서
귀향을 보게 되었었죠.
영화가 끝나고
(기립박수 심정)
생전 처음으로
감독에게 나아가
어렵게 모은 기금으로
만들어 가느라
수고 많았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나도 모르개
쥐었던 주먹을
스스르 풀면서... -
핸폰으로 줄곧 보고 쓰는데
틀린글자, 문장 고치기는
어떻게 하는지요. ㅎ -
?
비오는데 수고 하셨읍니다. 저도 꼭 한번 가보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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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scene , Atlanta Beltline Eastside
17Julby 공공2017/07/17 by 공공
in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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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