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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었는데도 굉장히 무더운 하루가 될것같은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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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에 날씨의 걱정 보다는 고된 삶의 흔적이 배어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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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한번 나가면 짧게는 일주일정도, 길면 한참나가 있는답니다. 힘들기도 할거예요. 좀 쉬었다가 또 나가야 하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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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어항에 비해서
어부는 도시적인 스타일로 보여요
마치 어부가 직업이 아니라 취미쯤으로~~ -
layla 님은 은근히 이 남자에게 반하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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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태풍이라도 오나요. 배들이 모두 묶여 있네요. 어부는 출항을 못해 돈벌이가 없을까봐 노심초사중? 뒤에 보이는 곳이 어시장인듯한데 풍광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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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이야기를 듣는 기분의 사진 사진을 시작 할 무렵 직접 손으로 현상해 낸 사진을 보는 기분 아무튼 ㅊ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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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 심봉사의 이야기가 들리시는군요 ;-) 파랑새님은 사진하신지가 오래되셨나요?
저는 사진 끝 무렵까지 현상할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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