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Location | High Museum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저도 그 유명한 High Museum 을 둘러보았읍니다. 명성대로 매우 훌륭한 전시장이더군요.
조아유님의 귀뜸으로 주차도 싸게하고, 금요일 저녁이라 입장료도 반값이고. 한가해서 더욱 좋았읍니다.
-
그림보러 가신건지 사람찍으러 가신건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액자 앞에서 머리를 긁쩍이는 아프로 여인네의 모습이 압권입니다.
-
저는 그림보러 간다하고, 아내는 제가 사진거리짝으러 간다 합니다.
-
첫번째 모딜리아니 작품인듯하군요. 사진을 보며 체중감량을 고려하는 중이신 듯... 머리도 심고...
-
?
두번째 사진 여성분이 (사진 1번) 건너편 신사를 보며
두 사진이 겹친 3D 효과가 납니다
이갤러리에 올린 구성도 참 좋습니다 -
?
사람의 뒷모습 이라는 이미지가 주는 느낌이 새롭습니다. 어떤 존재로서의 영감을 전해 주는 듯 합니다.
만약에 얼굴이 보이는 앞모습이였다면 생김새가 주는 디테일한 판단들 때문에( 예쁘다. 찌들었다. 못생겼다. 남자답다.고생을 많이 한듯 하다....등) 보류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가 있으니까요.
지난번 방문하셔서 눈 깜박할 사이에 찍고 시침 뚝 떼는 "후다닥 촬영 기법"을 전수해 주셨었죠?
저도 연습 중입니다. "후다닥 & 시침뚝 or 토낀다" -
아항.... 그거 였구나.... 늘 궁금했어요. 어떻게 이런 장면들을 늘 잘 잡아내시는지...
정확하게 하자면 후다닥 and (시침 뚝 or 토낀다) 이건거죠?
이 비공을 깡쇠님에게만 알려주셨다니... -
아뿔사! "후시토" 전법이 폭로가 되어버렸군요. 또 하나 있읍니다 "비벼대기" 전법. 다음에 전수해 드리죠;-)
-
?
음.........비벼대기라!...........좀 야한데요......하지만 기대 됩니다..... 비벼대기.....
-
난...후다닥 하기전에...망설이다가 상황 끝나는데..참 부럽습니다.
-
앙리 카르띠에 브레송 착품인줄 알았슴다. 순간포착에 능하신듯...
Category
- 과제사진(520)
- Street Photography(264)
- Astrophotography(70)
- Aerial photography(2)
- Infrared photography(11)
- Black & White(32)
- 사람/인물(1665)
- 나무/식물(1131)
- 동물(697)
- 자연/풍경(3779)
- 문화/예술(348)
- 아사동출사(451)
- 미국(378)
- 생활(2020)
- 사회(70)
- 여행(396)
- 이벤트/행사(255)
- 건축/시설물(438)
- 교통/길(92)
- 비지니스/산업(7)
- 소재/배경(161)
- 스포츠/레져(68)
- 한국/전통(33)
- 오브젝트(170)
- 음식/농산물(50)
- 종교(22)
- 주택/인테리어(28)
- 지역/국가(10)
- 컨셉이미지(81)
- 감성사진(117)
- 기타(457)
-
2014.11.11 iPhone Repair
-
2014.11.11 연인
-
2014.11.11 끓는 편지함
-
2014.11.12 모델 지망생
-
2014.11.12 What should I do?
-
2014.11.13 Phantom
-
2014.11.17 소녀의 기도
-
2014.11.18 가을 비 내리는 아침
-
2014.11.19 Phantom
-
2014.11.20 곡예사
-
2014.11.21 속임수
-
2014.11.21 깡촌
-
2014.11.23 My Dinner Menu
-
2014.11.23 Salute
-
2014.11.24 여행자
-
2014.11.25 아야
-
2014.11.26 쌈닭
-
2014.12.02 Hotel Nevada
-
2014.12.08 이발사2
-
2014.12.09 공치는 날
-
2014.12.11 사리돈
-
2014.12.11 겨울 아침
-
2014.12.12 수박
-
2014.12.15 감상자들
-
2014.12.16 코카콜라
-
2014.12.17 High Museum
-
2014.12.17 호기심
-
2014.12.19 dreaming entrepreneurship
-
2014.12.19 reading
-
2014.12.27 난로와 부엌
-
2014.12.29 새 렌즈
-
2014.12.30 담배피는 여자
-
2014.12.30 Target
-
2014.12.31 감사합니다.
-
2015.01.02 Black & White
-
2015.01.02 음악인들
-
2015.01.04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5.01.05 헌책방
-
2015.01.06 호객
-
2015.01.06 snowman
-
2015.01.07 이발소
-
2015.01.08 작업실
-
2015.01.09 문
-
2015.01.11 개와 거리 악사
-
2015.01.11 A man in the black coat
-
2015.01.12 피곤
-
2015.01.12 경청
-
2015.01.13 열차
-
2015.01.13 비내리는 peachtree street 밤
-
2015.01.14 디지탈
-
2015.01.14 출장지~~
-
2015.01.14 구두닦이, peachtree center mall
-
2015.01.15 마리화나
-
2015.01.16 악사들
-
2015.01.19 Rock doves, 피치트리 스트리트, 밤
-
2015.01.19 바캉스
-
2015.01.20 선물
-
2015.01.20 기다림
-
2015.01.21 어디로...
-
2015.01.22 Zenith
-
2015.01.23 아가
-
2015.01.25 중고서점
-
2015.01.25 Shopping
-
2015.01.26 연인들
-
2015.01.27 악사
-
2015.01.27 자동차 경주
-
2015.01.28 I'm sorry
-
2015.01.29 반찬투정
-
2015.02.02 음악인
-
2015.02.03 면세점
-
2015.02.08 주차 완료
-
2015.02.09 휴식
-
2015.02.11 도심의 삶
-
2015.02.17 장기
-
2015.02.18 바람부는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