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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사탕가게의 아이들처럼 책방에서 시간가는줄을 모르죠.
가끔씩 들러보는 헌책방입니다. 오래된 종이냄새를 사진에 담을수 없는것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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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이 있군요. 저는 뉴욕이나 가야 있는줄 알았었는데..
의자와 여성분의 조화가 좋습니다. -
죠쟈의 책방입니까? 저도 한 번 가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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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로 놀러오시면 책방도 안내해 드리고, 차도 한잔 대접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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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표현 하신것 같아요
초보라 사진을 평하기엔요 ? 흑백사진 어려워 아직 시작도 못 했어요 -
평 감사합니다. 무엇을 감상하고 느끼는것을 나타내는것에 초보가 따로있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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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유타배씨님... Lightroom 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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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림을 일단 디지탈 파일로 만들고 (스캔), 명암조정도 하고, 크롭도 하고, 또 프린트하려면 라이트룸이 필요합니다. 저도 라이트룸 강좌를 받고 싶기는 한데.. 별 놀라실것 없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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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정성이 들러간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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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찍을까하는 생각이 분명한 사진 빈의자와 쪼그리고앉은 여자의 모습 잘 보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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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사체가 아내여서 마음 놓고 찍어 보았는데요, 그중에 의자가 앞에있는것이 저도 가장 마음에 들었읍니다. 평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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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가 있어도 그 의자에 앉지 않고 책에 흠뻑 빠져 있는 그런 내용을 담으신 거죠? 꿈보다 해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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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 감사합니다. 가끔 제가 꾸는 x꿈 해몽도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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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함께 책방을 다니시는 중년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계시네요. 살기에 바뻐 함께 외출한번 나가는 것이 왜 이리 어려운지...
참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사진 계속 보여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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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가 즐기는곳도 책방입니다
이 사진을 보니 올해엔 더 자주 가봐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