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2016.04.12 00:16

그땐..그땐..그땐

조회 수 84 추천 수 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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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smoky mt.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구글로 부터 가끔 메세지가 옵니다.


1년전 혹은 2..3년전의 이 날 

내가 무엇을 했었는지 알려줍니다..


그 순간 덮어두었던 일기장을 보듯

그때의 나를 돌아보곤 합니다.


SAM_4870.jpg



1년전

저는 여행지에서

와인한 잔 과 책을 펼쳐두고

사진놀이를 했더랬습니다.

ㅎㅎㅎ

Who's 아날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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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16.04.12 00:57
    와인과 책, 사진과 행복하셨겠어요~ 음악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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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4.12 01:04
    음악도 있었으리라......생각되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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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4.12 01:00
    구글에 정말 여러가지 써비스가 있네요.

    구글, 아마존 등의 기발한 사업영역확장 능력에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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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4.12 01:07
    안드로이드폰을 쓰면 구글포토에 찍는 사진들을 바로 올려지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클라우드처럼요)
    제 사진들로 일년에 서너번정도 짧은 비디오나 애니매이션..등등을 만들어 보내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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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4.12 01:10
    빈틈없는 이성으로 철저히 분석해서 소비자의 감성을 최대한으로 자극하는 전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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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6.04.12 01:11
    저도 즐기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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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4.12 07:00
    페이스북도 한번씩 보여줘요. 1년전 혹은 2년전 추억입니다...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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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4.12 07:18
    그런가요? 제가 페북을 안해서 그건 몰랐네요.
  • profile
    서마사 2016.04.12 07:20
    그런데 와인은 설정이죠?.. 원래는 막걸리 한대접이었죠? 사진찍는다고 와인으로 바꾼거죠?
  • profile
    아날로그 2016.04.12 07:23
    잘 보시면 어디에도 와인잔은 보이지 않아요.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와인잔에 막걸리...되게 이쁜거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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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4.12 09:43
    애묘가로서 마음가는 책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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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4.12 13:36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고 또 좋아하는 여행에세이여서 구입한 책입니다.
    세계 많은 나라를 다니며 고양이들의 삶을 사진으로 담아놓은 책이예요.
  • profile
    유타배씨 2016.04.12 09:43
    국립공원의 산장인가 보아요. 하루내내 둘러보고, 저녁때 술한잔 하면 참 좋겠죠? 술한잔 하면서 무한도전을 함께 봐야하는데...
    서마사님말대로 저 책도 설정아니에요??? 너무 새것 같은데???
  • profile
    서마사 2016.04.12 10:23
    지금쯤 아날로그님이.." 이 아저씨들이 왜 내 사진만 가지고 시비야...확 ~~~" 90%쯤 올라왔을것 같으니.

    저는 이만 빠질께요.
  • profile
    아날로그 2016.04.12 13:39
    이곳에서 때마다 많이들 찾아가는 스모키마운틴입니다.
    무한도전..좋아하세요? 지난주꺼 보셨어요?? 엄청 웃었는데....ㅎㅎㅎ

    책 너무 새책같죠??
    새책이라서 그래요.ㅋㅋㅋㅋ
    그리고 전 늘 새책처럼 보관하죠.ㅎㅎㅎ
  • profile
    유타배씨 2016.04.12 14:11
    새책요?
    우리딸은 너무 유난을 떨어 새로산 책은 아예 보지도 않고 곱게 보관하고, 정작 읽은것은 kindle 로 읽습니다.

    김태호 피디는 저의 우상입니다. 난 그사람 너무 좋아해요. 이번 돌아오는 토요일!!!
  • profile

    ㅎㅎㅎㅎ 진짜 새책은 아니고요,,

    제가 책을 좀 깨끗하게 보려고 하는편이랍니다.ㅎ

    줄긋기나 접어두기같은것은 절대 용납할 수 없는..


    그리고 김태호 피디좋아하시는구나~

    얼마전 읽은 책이있는데 유명한 피디들에 대해 쓴 책이예요.

    나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기회되시면~^^


    20160412_155420.jpg



  • profile
    공공 2016.04.12 11:03
    추억속에 한 페이지..

    그런데.. 저는 구글, 페이스 북 등에서 저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다는 일에 등이 오싹합니다.
    그래서 저는 페북 등록만허고 활동은 않합니다. 그리고 웬만하면 어떤 Cloud에도 사진이나 문서를 되도록이면 저장하지 않습니다...
  • profile
    아날로그 2016.04.12 13:47
    요즘에 잘되는(?) 직업중에 하나가 온라인의 과거를 지워주는 일이라고들 하네요.
    예전엔 연예인들이나 하던 뒷작업을 요즘엔 일반인들도 취업을 위해서..든 새로운 삶을 위해서든 이런 일을 의뢰한다고해요.
    사후처리도 있고..

    내가 원해서 만들었던 자동생성되었든 온라인이라는 공간은
    이젠 떼어놓고 살수 없는 시대를 살고 있는건 분명한거 같아요.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4.12 12:48
    느낌 좋은 사진이네요~
    잠시 추억을 감상합니다
  • profile
    아날로그 2016.04.12 13:48
    감사합니다~
    겨우 1년전 일인데도 새삼스러워지는 기분..
    그리고 그 때 불던 바람의 느낌이 생각나서 좋았더랬네요.ㅎ
  • profile
    signal 2016.04.12 12:56
    또 다시 일년 뒤엔 지금을 기억하며
    와인 한잔 기울이시지 않을까... 요??
  • profile
    아날로그 2016.04.12 13:49
    오늘은 딱히 기억할 일이 없군요.ㅎㅎ
    1년뒤에 일기장보면 화날 일은 있는것 같네요.ㅎㅎㅎ
  • ?
    blue_ocean 2016.04.12 13:37
    지난 시간의 소중함이...
    기억..
    추억...
  • profile
    아날로그 2016.04.12 13:51
    가끔 옅은 기억으로 추억할 수 있는 일들은
    돌아갈수도 돌이킬수도 없어서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 ?
    BMW740 2016.04.12 23:56
    지난날의 추억은 늘 잔잔한 미소를 던져줍니다.
    와인.....ㅎㅎ
    어제 와인한테 완전 당했습니다. 지금도 머리 아픕니다. ㅎㅎ
  • profile
    아날로그 2016.04.13 00:21
    네 맞아요..지난 시간들을 돌이켜보면 흐믓한 순간이 많은것 같아요.

    그나저나,,와인..ㅎ
    전 와인을 즐겨마시지 않아요..머리아파서요.ㅎㅎ
    와인마실때 물을 같이 많이 마시면 괜찮다고는 하던데..
  • profile
    moonriver 2016.04.16 15:46
    지나보면 어느한순간도 소중하지않은적이 없는데,,,
    지금 이순간은 언제나 무한리필 될 것같아 무감각하게 사는구나...
    매순간 감사하며 소중하게 여기며 더 성실히 살아야지 ,

    그런생각을 하게하는 사진이네요
  • profile
    아날로그 2016.04.16 16:40
    코끝 찡....하게 하는 말이네요..
    무감각하게 사는 순간들..소중하게..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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