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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휴가.
특별한 계획을 짜지 않고
이번 주는 그냥 공부를 하기로 하고
카페 로뎀 좋은 분위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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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금욜에 점심?? -
부럽군요. 연말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실수 있다니...
저는 가게에서 노가다 중입니다.
불쌍하지 않습니까?
그래도 저는 누구와는 다르게 오늘 에쎄님께서 과자뿌스러기를 사다 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 -
이런건 지름 금단 현상의 일종이죠.
자~ 이제 지르시면 조금 회복이 됩니다.
그리고... 서마사님도 지르세요~ㅋㅋㅋ -
내일. 금요일.에 하루에 에서 점심 함께 하실 분들은 12시까지 모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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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실분에게 점심을 쏘신다는 뜻으로 알고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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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함께 하실분에게 점심을 쏘신다는 뜻으로 알고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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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모이면...." 눈와라 비와라...안개 껴라..추워라.." 이런 주문이 아무 소용이 없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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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 오면 문닫아요..... 눈와라~~~~ 눈 많이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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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공부 하시나 가서 알아봐야 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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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괴기 들고 달려 가야 하는데 빈손으로 일단 가겠습니다아이고 갑자기 일이 생겨서 참석을 못하겠네요.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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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간이 있으시다니 부럽습니다.
사진말고 다른 공부하시겠죠? ^^ -
갑자기 공부가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사진입니다. 근데 맘먹고 책들어파고 않으면 왠걸, 글씨들이 춤을 추네요. 해리 포터~ 공부는 할때 해야한다고 옛날 어른들이 이야기 하던데 요즘세상과는 맞지 않는 구시대 사고 방식인듯 하네요. 앞으로 이십년 활동적인 삶을 위해 과감히 책을 다시 드는 시도가 필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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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듯한 이공님의 서재같습니다.
무슨 공부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
ㅎㅎㅎ,
"Designing and deploying scalable, highly available, and fault tolerant systems on AWS"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ㅎㅎ -
그중엔 제가 아는 단어도 있네요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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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서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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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회사에서 노가다 중입니다.
창고짐 나르고, 고장난 제품 고치고, 청소하고, 회계장부 정리하고, 제품 카타로그 디자인하고...
불쌍하지 않습니까? 저희 회사가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 오셔서 점심 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