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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고해성사하는지 신부님은 모르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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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honor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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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신부님은 눈을 감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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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시선... 표정이 압권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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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너희들 죄를 사하노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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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이 하는 컨넥포 게임같으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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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하는 게임이라.... 재미없을듯 싶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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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누가 신부님인지 알수 없군요..이런....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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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젊은분 이었더라면 더욱 아리송했을뻔 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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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시선...표정이 압권입니다. ㅎㅎㅎ (2) ㅊㅊ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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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사진을 올려보았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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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짜여진 극본같은 느낌 좋습니다 ㅊㅊ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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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웃는 우리의 인생은 대본에 짜여진듯한 연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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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얼굴은 안가려질듯,,,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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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눈만 가리고 아웅해야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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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이 눈을 감고 계시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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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똑같은 말 듣는소리에 졸고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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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connect 4 게임을 하는 것 처럼 보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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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나는 게임인가 보죠? 저는 게임에는 젬병이라.... 고돌이 화투도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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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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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그러고 보니 신부님과 게임놀이를 하는것 같군요. 잘 보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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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뻔히 알면서도 모른척해야 할때가 많을거 같은데 이런 상태에서는 더 힘들겠습니다...ㅎㅎ
흥미있는 장면안에 진지한모습도 있네요.
ㅊㅊ하고 갑니다. ^^ -
사실 작은마을에서 목소리만 들어도 누군지 다 알기는 하겠죠? 신부님의 고충은 누가 들어줄라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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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든 고백소도 있군요.
고백하는 사람도 신부님도 힘들겠습니다. -
신부님도 고충이야기 다 들어주고 나서는 진이 빠지실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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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귀 기울이시는 분은
신부님과 함께
저 위에 계신 것 같습니다.
액자속의 표정이 그렇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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