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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찍노?
찍다보면 이렇게 딱 걸리는 사진들이 참 많습니다. 마다하는분도 계시고, 개의치 않은 분도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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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루오션님, 그러 말씀하시면 추천 더 안해주어요! reverse psychology!
농담이고요, 추천감사 합니다. -
이 입자감이 필름 그레인이라고 하는것이죠?..마치 미세한 붓으로 칠한 듯한 느낌..아..
그래도 필름은 않갑니다. ㅋ -
좀 어둛게 찍히면 저렇게 입자들이 슬금슬금 기어나옵니다. 아마도 빛이 좀 모잘랐던것 같아요.
서마사님은 좀 멋지게 보이시나 보죠? 필름으로 가고 싶다고 절규하시는듯 한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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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전에 사진들과 다르네요..^^
카메라 뺏길거같애요 저아찌한테....ㅎㅎ -
정말 맞을만한 사진 찍은것 있거던요, 찾아보고 보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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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필름은 어두운데서 저런 멋있는 입자감이 나오더라구요,,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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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그리워하지 안하셔도 되는것 아시죠? 필림으로 다시 한번 찍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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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zy .... 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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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도 돼지에 이어 일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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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떠름" 이란 낱말이 지금 딱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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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라에선 더 이상 한자를 안쓰는 걸로 아는데 아직도 액자에는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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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가 그래도 여기저기 꽤 보이던데요. 아시아에서는 아무래도 중국에서 고대문명이 시작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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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원활치 않은 주변에서 일하고 계신 것은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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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타베님의 사진이 참 좋아요. 모든 게 담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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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사진 찍을때 가운데에 있는 꽃그림 때문에 셔터를 눌렀어요. 경비원과 대비가 되는지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아버지의 그림과 비슷해서요. -
아버지의 꽃그림과 함께 전시하면 더 재밌는 스토리가 될 거 같아요. 궁금하네요.
전 저 다이아몬드 그림도 눈에 들어왔었어요. 못마땅한 표정까지 스토리가 무궁무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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