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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물발라서 머리 빗고나면 할아버지께서 "하이칼라" 했구나 라고 하셨는데, 하이칼라가 무슨말인가 찾아보니...
"머리털을 밑의 가장자리만 깎고 윗부분은 남겨서 기르는, 남자의 서양식 머리모양."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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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어디에 넣고 다닐런지는 생각도 들지않네요. 사실 빗도 가지고 다닌적도 없고. 그 뒷주머니의 도끼빗은 배바지와 어울렸던것이 기억납니다 (동네 형님들).하이칼라는 주로 이런 머리인가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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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우 배가스 샤핑센타에도 서있던데...
하이칼라 머리가 잘 어울리네요.^^ -
제 소원중 하나가 유타배씨님 처럼 한들한들 흩날리는 머리카락에 기름 발라서 넘겨보는 것입니다.
초강력 젤을 발라도 사진의 저런 머리가 안나오니... 뭐 머리카락 해결된다고 저런 훈남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씁쓸...
아무튼 사진에 유타배씨님다운 위트가 담기니 좋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관련없는 인물사진 찍는 것에 흥미를 못느끼는데 이런 재미나 스토리가 담긴 사진은 흥미정도가 아니라 본받고 싶은 열망을 느끼게 합니다. -
저 사진속의 젊은이는 물이 아니라 침을 발라서 머리를 빗고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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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정말 흥건한 침이 필요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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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 Style 이라고 쓴 봉투 옆에서 정말 차도남을 꿈꾸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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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람들이 참 하기 힘든 머리 스타일이 2개 있죠~
1. 위에 처럼 하면 꼭.... 양아치 같고
2. 쿨하게 삭발하면.... 스님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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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뜨끔합니다. 더워서 어제 머리를 바짝 깎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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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짧은 머리를....
얼마나 더 짧게 잘랐을까요.??
설마 빡빡은 아니죠..ㅋㅋ -
더위에 신경질 나서 빡빡에 가깝게 질러 버렸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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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칼라 멋집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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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도 없는거 같은데 .. 저 남자분은 빗과 거울은 어디에 가지고 다니는걸까요?? 빗은 뒷주머니에 들어갈거 같고 .. 거울은?? ㅎㅎ 암튼 순간 포착 넘 잘 하시는듯 ~